대한민국 성평등지수 153개국 중 108위, 여성가족부가 오히려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성평등을 목표로 삼고 있는 유일무이한 부처 '여성가족부' 없애겠다는 분들은
적어도 성평등 이뤄야 살아갈 수 있는 국민을 대변할 자격 없습니다.
폐지 후 '위원회'로 축소하자는 것은 안그래도 부족한 권한과 예산만 줄일 뿐, 성평등 도달할 대체방안이 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가족으로부터 벗어나 '여성부'로서의 역할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2021.07.07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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