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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신지혜

9월21일 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 '생태배당'을 함께 외쳐주세요.

안녕하세요, 경기 기본소득당 창당준비위원장 신지혜입니다. 바로 내일 기후위기비상행동이 대학로에서 진행됩니다. 과학은 우리에게 멸종위기에서 벗어날 12년의 시간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 해법은 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밖에 없습니다. 모두의 것이어야 할 생태환경을 우리 모두 책임 있게 지켜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기본소득의 생태버전인 생태배당입니다. 탄소부담금을 걷어 모든 국민에게 1/n로 배당하는 이 모델은 이미 스위스에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존엄한 삶을 위해 용기있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921일 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 함께 생태배당을 외쳐주십시오.

 

*프레시안 기고 칼럼 <우리의 시간이 딱 12년만 남았다면>

: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104174

 

*고양신문 기고 칼럼 <‘기후악당국가에서 생태배당사회로>

: http://m.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61#_enliple

기본소득당 현수막에 탄소배당 생태배당을 요구하는 글귀를 적어 함께 사진찍은 기본소득당 당원들~

*기후위기 비상행동 웹자보 텍스트

2019년 9월 21일(토) 오후 3시 대학로 (행진경로 추후 공지)

오는 9월23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담에 앞서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기후위기 문제에 맞서 거리로 나옵니다. 한국에서도 기후위기에 맞서 비상행동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