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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고양신문] 숨죽여 지켜보는 사람들 선거운동을 앞둔 후보로 인터뷰할 때 자주 접하는 질문이 '거대양당 후보에게 기울어져 있는 선거에서 선거에 임하는 선거 전략이 뭔가요?' 하는 것입니다. 언론을 통해 시민들께 닿기 어려울 때, 온라인 콘텐츠로 다가가겠다는 말이 단골 답변입니다. 실제로 방법이 많이 없으니까요. '소울리스좌' 패러디와 같은 신규 콘텐츠도 만들지만, 이번엔 '대댓글 달기'도 주요 소통방식으로 삼았습니다. 쉴틈없이 여유도 없는데, 대댓글 달기에 힘을 쏟았던 이유와 굉장히 외로운 과정이었지만 힘 쏟기 잘했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를 칼럼 주제로 잡았습니다. "어느 순간 SNS 댓글이 평소보다 많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페미니즘이나 장애인 권리 보장 시위 등 특정 이슈에만 달렸다. 대부분의 댓글이 페미니즘과 장애인 권리 보장 시위를.. 더보기
[뉴스더원/인터뷰] 신지혜 기본소득당 전 상임대표 "방향 잃은 정치, 불평등 해소 위한 방향등 켜겠다" 지난 6월 4일, 기본소득당 2기 상임대표로서의 임기가 끝났습니다. 퇴임 직후 뉴스더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지난 2년 동안의 기본소득당 대표로 활동하며 느낀 거대양당 정치의 벽, 그리고 임기 중 3번의 선거를 치르면서 소회를 나누었습니다. 2년 임기 마치고 대표직 퇴임 "소수정당 이슈 선도 쉽지 않아" "기본소득, 모든 국민이 자신의 정당한 몫 찾는 것" "'누구도 차별받으면 안 된다' 명시한 차별금지법, 가장 시급한 민생 법안" [뉴스더원=임동현 기자] “임기 동안 3차례의 공직선거에 도전하며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그렸다. 2년 동안 선거를 통해 만든 기본소득당의 비전을 갖고 이제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지난 4일,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가 2년의 임기를 마치고 대표직에서.. 더보기
[투데이신문/인터뷰] 신지혜 서울시장 후보 “위안과 희망의 정치 위해 정치인은 페미니스트여야” 5월 31일에 투데이신문과의 인터뷰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 선거가 끝났지만, 아카이빙을 위해 기록해둡니다. [인터뷰]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기본소득 보장으로 평등한 서울 만들어 낼 것 불평등 사회 소유 구조 변화 만드는 기본소득 ‘모두의 것을 모두에게‘ 슬로건 걸고 다양한 활동 청년으로서 차별의 벽 경험…변화 일으키고 싶어 갈등 유발 정치에서 벗어나 대안·비전으로 경쟁 투데이신문 박주영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대통령 선거 이후 불과 세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치러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대선 연장선의 성격을 띠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이 가운데 묵묵히 자신의 신념과 공약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고 있는 후보가 있다. 사회에서 소외되고, 소수자.. 더보기
[더팩트/인터뷰] 기본소득당 신지혜 "군소정당 있어야 거대 양당 '폭주' 막아" 4월 25일에 더팩트와의 인터뷰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아카이빙을 위해 기록해둡니다^^ [인터뷰] 기본소득당 신지혜 "군소정당 있어야 거대 양당 '폭주' 막아" - 정치 > 기사 - 더팩트 (tf.co.kr) [더팩트ㅣ국회=송다영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40평 남짓한 사무실, 용혜인 의원실 인원을 포함해 약 30명의 인원이 기본소득당을 책임지고 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는 당 분위기를 "여전히 '스타트업(기업)'의 파이팅 넘치는 화기애애한 기력이 있다"라고 표현했다. 청년과 미래 비전을 논하는 '원이슈' 정당인만큼, 기본소득당 당원들의 평균 나이도 28세라고 한다. 현재 약 2만여 명의 '기본소득을 받고 싶은' 당원들이 당을 지탱하고 있다. 기본소득당은 2020년 1월.. 더보기
[인터뷰]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기본소득 병행해 비교하자" 인터뷰한 기사공유가 많이 늦어졌습니다만, 아카이빙을 위해 기록해둡니다^^ 4월 18일에 녹색경제신문과의 인터뷰가 발행되었습니다. [인터뷰]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기본소득 병행해 비교하자" - 녹색경제신문 (greened.kr) - "정책선거 될 수 있도록 여러 정당 후보 포함한 토론회 여러차례 열려야...부동산 문제는 간담회라도" - "기본소득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라는 철학이 바탕...모든 국민 평등한 기회 가져야"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가 지난해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이어 1년만에 또다시 서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 신지혜 대표는 앞서 지난달 당내 투표를 통해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에 당선됐다. 기본소득당은.. 더보기
[인터뷰] [서울시장 후보] 기본소득당 신지혜 TBS 강경지 기자님과 서울시장 출마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출마 이유와 대표공약, 반드시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핵심만 쏙쏙 뽑아 일목요연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서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대안이 있는 신지혜의 평등서울, 함께 꿈꿔주시기 바랍니다. ​ 인터뷰 내용 중 일부를 공유해드립니다! ​ 3. 대표공약은 ​ 부동산 불평등을 해소하고 소득보장의 기본을 보장하는 기본소득 도입입니다. 충분한 기본소득을 위해 국가 차원의 기본소득 도입이 필요하지만, 모든 서울시민에게 마땅히 돌아가야 할 공유부를 기본소득으로 나눠 연 150만 원 서울기본소득을 약속드립니다. 또, 생애전주기에 걸쳐 성평등을 확장하는 서울을 만들고자 합니다. 세입자 권리를 확대해 주.. 더보기
[인터뷰] 신지혜 "사회적 부 재분배...기본소득으로 '평등서울' 그릴 것" 데일리한국 박준영기자님과 서울시장 출마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보궐선거와 이번 선거와의 차이점, 기본소득이 이루어낼 수 있는 평등, '평등 서울'을 꿈꾸는 정치인으로서의 저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도대체 이 사람은 왜 성평등이랑 기본소득을 같이 이야기하는 거야? 하고 의아하셨던 분들, 신지혜가 어떤 정치인인지 그리고 신지혜가 그리는 평등한 사회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던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릴 수 있는 인터뷰인 것 같습니다. 기본소득으로 시작하는 신지혜의 평등서울, 함께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터뷰 내용 중 일부를 공유드립니다 :) 정치인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피해는 시민의 삶으로 돌아온다. (...) 청년 세대는 대한민국.. 더보기
[고양신문] 87년생 신지혜, '할당제밖에 답이 없나요?' 이번 달 고양신문 칼럼 주제는 ‘할당제’로 잡았습니다. 국민의힘은 ‘할당제 확대’하라는 국가인권위 권고도 무시하고, 여가부 폐지에 이어 할당제 폐지를 선언했습니다. ‘능력주의’ 내걸며 할당제 폐지하겠다는 것은 어떤 함의가 있는지 함께 읽어주세요. 이 글은 6주가 지나서야 확인한 DM의 답이기도 합니다. ▶칼럼 읽기 : http://cms.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7268 [87년생 신지혜] ‘할당제밖에 답이 없나요?’ - 고양신문 [고양신문] 6주 전에 도착한 메시지를 늦게 봤다. 험한 말이 담긴 메시지가 많아 가끔 확인하는 습관 탓이다. 메시지는 자주 받는 성평등 이야기다. ‘여성차별을 없애기 위한 제도적 차원에서의 www.mygoyang.com "할당.. 더보기
[오마이뉴스] "여가부 폐지 독단 처리는 안된다... 정치권 열심히 싸워야" "이번 대선 결과 어떻게 보느냐" 선거 끝나고 많은 질문을 받았고, 함께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특히, 성별 갈라치기 정치에 대항해 20대 여성 표가 이재명 후보에게 결집된 상황을 어떻게 보는지, 향후 과제가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나누게 되더라고요. 윤석열 당선인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지키겠다고 목소리 높일수록, 이번 대선의 의미를 곱씹게 됩니다. 창당 2년 만에 '대통령 선거'라는 큰 산을 넘고, 기본소득당의 대선 의미는 무엇일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함께 읽어봐주세요! http://omn.kr/1xsw7 "여가부 폐지 독단 처리는 안 된다... 정치권, 열심히 싸워야"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www.ohmynews.com 더보기
[오마이뉴스] "신지예 발음 비슷해 착각... 국힘, 2030 여성 표 못 얻을 것" http://omn.kr/1wjx8 오랜만에 이영광 기자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저와 이름이 비슷하신 신지예씨가 국민의힘 행을 택한 직후였는데요. 이름의 'o'과 'ㅎ'의 차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신 분들의 걱정, 항의 등을 받은 며칠 간의 곤란함을 말씀드리고, 한편으로는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오준호 후보를 소개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신지예 발음 비슷해 착각... 국힘, 2030 여성 표 못 얻을 것"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www.ohmynews.com 더보기
[인터뷰]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 "인신공격 말고 정책 검증 대선 돼야...독자 후보 발굴할 것" 2022기본소득대통령발굴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녹색경제신문 김의철 기자님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기본소득을 단순히 "퍼주기 경쟁"으로만 변질시키고 있는 거대양당에 맞서 기본소득의 전환적 의미를 드러내고 국민여러분께 새로운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과제를 말씀드렸습니다. 향후 대한민국 5년의 비전을 제시해야할 대선논의가 인물론에 편승한 인신공격에 매몰되지 않고 대안경쟁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2196 [인터뷰]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 "인신공격 말고 정책 검증 대선 돼야...독자 후보 발굴할 것" - 기본소득당은 기본소득이라는 한가지 이슈로 창당된 젊은 정당이다. 지난해 창당과 동시.. 더보기
[87년생 신지혜] ‘오징어 게임’이 질문하는 ‘공정 사회’ 정치권에서도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저도 얼마전 정주행을 마쳤는데요. 자신을 오징어게임의 말에 빗대었던 곽상도 의원 아들 곽씨의 말이 가진 모순과 오징어게임이 시사하고 있는 공정사회에 대한 질문을 짚었습니다. “나는 오징어 게임 속 말일뿐.” 6년 일하고 퇴직금 50억 원을 받은 국회의원 아들 곽씨의 말이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대장동 게이트’에 연관된 ‘화천대유’에서 일했다. 상식 범위의 퇴직금을 받거나 퇴직금조차 받지 못하는 1년 미만 고용계약을 해봤던 국민에게 ‘50억 원’은 개발 이익을 소수가 독점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일 뿐이었다. 오히려 곽씨는 부동산 개발에 촘촘히 엮인 권력 카르텔의 일부일 뿐이고, 50억 원 퇴직금은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것일 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