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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의 약속

동물해방물결과 "모든 동물의 권리를 보장하는 서울"을 위한 정책협약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동물해방물결과 함께 모든 동물의 권리가 보장되는 서울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본선이 시작된 후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는 "동물권공약"이었습니다. 그 어떤 서울시장후보도 반려인의 입장을 넘어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저 6번 신지혜만이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서울 시민여러분께 제안 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남긴 교훈은 더 이상 인간이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자연과 동물에 대한 학대를 지속해서는 안 되며 새로운 공존의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더 나아가 기후위기를 불러온 인간이 자신의 인간성을 회복하는 과정으로서 동물권을 고민해야합니다. 서울에서부터 탈육식 서울, 동물과 공존하는 서울을 지금 당장 만들어가야 합.. 더보기
서울형 기본소득으로 서울의 부동산 불로소득 없애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기호 6번 신지혜입니다. 거대양당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에 벌써 압구정 일대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거대양당 후보 모두,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 약속하며 선거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대양당 후보의 5년 간 수십만호 주택 공급하겠다는 이룰 수 없는 공약으로는 서울시민이 겪는 주거 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민의 주거 문제 핵심은 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천정부지로 치솟는 오르는 집값이기 때문입니다. 집을 많이 지어서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말은 환상에 불과합니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지난 10년 간 490만 채 집이 생겼습니다. 새로 지어진 집의 절반은 다주택자들이 가져갔습니다. 주택 많이 지어도 집 가격은 오르기만 했습니다. 지난 2007년부.. 더보기
서울먹거리연대와 정책협약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서울먹거리연대와 서울시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습니다. 먹거리는 의식주에 포함되는 필수권리이자 서울시민의 건강권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수공통감염병이 생존을 위협하는 지금, 우리 식탁 위 먹거리에서부터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서울먹거리 연대와 함께 친환경 공공급식과 채식선택권 보장, 정의로운 먹거리 공급을 약속드렸습니다. 더 나아가 서울시민 모두가 배고프지 않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겠다 약속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 해결 위해 탄소중립 생태도시 서울을 약속했습니다. 40번 가까이 진행한 간담회와 정책협약 덕분에 신지혜의 평등 유니버스가 드넓은 비전을 풍성하게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시민의 기본권을 높이는 서울, 신지혜의 "기본 서울, 평등 유니버스"로 만들.. 더보기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와 기본소득 서울을 만드는 정책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이사로 있기도한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와 "기본소득 서울"로 정책협약을 맺을 수 있어 더욱 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정책협약에서 한번 더 "기본소득 서울"을 위한 4대비전을 소개하고 약속드렸습니다. "서울 기본소득", "서울 재난기본소득"으로 서울의 변화를 만들고 "기본소득형 토지보유세"와 "기본소득형 탄소세"로 대한민국의 변화까지 이끌어내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2009년부터 기본소득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와 함께 기본소득 서울이 기본소득 대한민국으로 가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더보기
노동건강연대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까치산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마치고 노동건강연대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안전노동특별시 서울" 정책에 대한 자세한 조언과 더불어 지금의 시대에 '노동'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귀중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잘 쉴 수 있는 권리와 갑질당하지 않을 권리를 먼저 보장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건강은 쉼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충분히 쉴 수 있는 권리, 연차휴가를 눈치보지 않고 쓸 수 있는 권리 보장하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노동자들이 갑질당하지 않고 자신의 일터에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더 나아가 기본소득과 기본유급휴가로 자신의 시간을 좀 더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일상을 보장해나가겠습니다. 모든 서울시민의 일상에 쉼표가 자리.. 더보기
신지혜는 반려인을 넘어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 반려인이 늘고 있다는 소식에 허둥지둥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가 제시한 반려동물 공약, 내용도 비슷하고 일부는 이미 정부와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게다가 서울시에 함께하는 모든 동물의 권리가 아닌 반려동물과 반려인에게만 국한된 모자란 공약입니다. 서울은 불평등이 가장 심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이는 동물에게도 해당합니다. 서울시에는 반려인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모든 동물의 권리를 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동물과의 공존에 대한 고민 없이 남들 다 하던 정책, 단지 반려인 표심을 노린 공약은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지난 화요일, 시청 앞에서 4곳의 동물권 단체와 함께 동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서울시장이 필요하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 더보기
오늘은 아동과 청소년의 "집다운 집"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아동과 청소년의 "집다운 집"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했던 하루였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정책전달식이 끝나고나서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와 함께 청소년의 '집다운 집'을 보장하는 서울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퇴근길 저녁유세에는 청소년페미니즘 활동가 양지혜님이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겪는 현실에 대해 발언해주셨습니다. 집에서 폭력과 학대를 겪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집은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아닐때가 많습니다. 심각한 수준의 가정폭력을 겪지 않는 청소년들도 보호자의 일상적인 통제와 금지 속에서 살아갑니다. 핸드폰하는 시간을 방해받거나 간식을 눈치보며 먹어야하거나 늦잠을 잘 수 없는, 온전히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는 공간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원하는 때에 원하는 일을 할 수 .. 더보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방문해 아동정책공약을 전달받고 이행을 약속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방문해 아동정책공약을 전달받고 이행을 약속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세 도중 어린이 시민들을 만나는 일을 제일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어린이들을 만날 때마다 눈높이를 맞추며 인사를 건네고 작은 손에 명함을 주면 낯설어하면서도 제 명함을 자세히 읽어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많은 질문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투표권이 없는 것을 아쉬워하며 다음에 어른이 되면 꼭 신지혜를 뽑겠다고 약속해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선거때마다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후보이니만큼, 어린이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일에 익숙하기도 합니다. 오늘 초록우산에서 제안해주셨던 정책제안 역시 아동을 부모나 보호자에게 귀속된 존재가 아니라 독립적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라보며 제안해주셨던 내용이라 흔쾌히 제안해.. 더보기
코로나시대, 모든 동물의 서울시장이 필요합니다 코로나시대, 모든 동물의 서울시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기호 6번 신지혜입니다. 코로나와 함께 한 1년, 갑갑한 마스크를 벗을 수 없고, 가족을 만나는 것조차 인원수를 신경써야 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모든 후보가 이번 선거를 ‘코로나 선거’라고 하며 백신, 방역 공약, 피해 대응 등을 공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후보의 공약 중에 빠진 것이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이 우리 삶을 또다시 침범하지 못하게 할 근본적인 대안이 없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파괴한 코로나19의 확산을 백신으로 잠재운다 하더라도 또 다시 어떤 인수공통감염병이 확산될 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아니, 분명 또.. 더보기
집 없는 사람도 행복한 서울, 부동산 불평등 해소하는 정치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기호6번 신지혜가 해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기호6번 신지혜입니다. 공직사회 투기 사건으로 국민 분노와 불신이 계속 깊어지고 있습니다. 25개의 대책에도 집값만 치솟아 서민의 주거불안을 양산했기 때문입니다. 정치권의 야단법석에도 국민의 불신은 그대로입니다. 범죄자 일부만 처벌해서는 부동산 투기가 계속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어느 LH직원의 말처럼 부동산 불로소득이 평생 일해 버는 돈 보다 많은 구조를 바꿔야 이 부동산 지옥을 다시 정의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와의 가장 치열한 전쟁터는 바로 서울입니다. 터무니없이 높은 서울의 집값만큼 부동산 불로소득도 어마어마합니다. 2019년 서울의 부동산 불로소득은 105.4조원으로 지역총생산의 24.3%에 달합니다. 서울은 전국에서 발생한 부동산 불로소득의.. 더보기
오늘은 기후변화청년모임 BigWave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 오늘은 기후변화청년모임 BigWave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 빅웨이브는 다양하고 자발적인 방법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전환을 이루기 위해 활동하고 계신 청년 네트워크입니다. 온실가스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세를 기본소득과 연결하여 역진적 차별을 해소하고, 모두가 탄소 배출 감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소득형 탄소세'를 시작으로, 멸종이 아닌 공생하는 서울을 위한 기후위기 정책들을 말씀드렸습니다. ​ 참석해주신 빅웨이브 김민 대표님은 그린리모델링, 제로웨이스트, 국회부지 그린연구클러스터는 필수적 정책이며, 전기차 카셰어링이나 채식지원조례도 실행 가능한 반가운 아이디어라고 호응해주셨습니다. 그밖에 전기차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 '서울시 탈석탄 금고 조례'의 신속한 개정.. 더보기
에코페미니스트들의 놀이터 여성환경연대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에코페미니스트들의 놀이터 여성환경연대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 오늘 오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불공정한 선거방송토론회 문제제기하는 기자회견 후 향한 곳은 바로 여성환경연대입니다. 여성주의 시각으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바라보며 여성이 주체가 되어 생태적이며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천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 최근 화장품의 미세플라스틱 성분조사 결과를 알리고, 서울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등 힘쏟는 의제가 많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활동가 4분께 기본소득 정책과 함께 탄소중립, 공공주거, 동물과 공존하는 서울, 모두돌봄, 성평등 서울의 비전을 말씀드렸습니다. ​ 여성환경연대 활동가분들의 경험으로부터 진중한 의견들을 경청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