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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보

[경향신문] 노동당 "모든 국민에게 월30만원 지급하는 기본소득법추진" 노동당 “모든 국민에게 월30만원 지급하는 기본소득법추진”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노동당 ‘기본소득법 입법운동 돌입 취지문’ 발표 기자회견 모습|노동당 제공 원외정당 노동당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본소득법 입법운동 돌입 취지문’을 발표했다. 노동당은 “기본소득은 국가가 모든 구성원 개개인에게 아무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소득을 말한다”며 “재산의 크기나 노동 유무 등 일체의 자격심사 없이, 가구 단위가 아니라 모든 구성원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 구교현 대표는 “노동당이 제안하는 기본소득은 모든 국민에게 월 30만원을 지급하는 전면적인 기본소득”이라며 “이를 위해 입법운동을 오늘부터 펼칠 예정이다. 국민들..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160309 선거연대, 그리고 고양시갑 안녕하세요, 신지혜입니다. 3월8일 밤 올라온 기사에 대한 반응이 뜨겁네요^^ 이 인터뷰는 2월 26일 청년대안언론 '갈릴레이 써클'과 했습니다. 많은 인터뷰가 그렇듯 인터뷰한 모든 내용을 기사로 담기는 어렵겠지요. 그리고 어떤 표현은 많은 오해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부분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서라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선거때만되면 '선거연대' 이야기가 늘 나옵니다. 교과서에도 선거는 정책으로 유권자들께 지지를 호소해야한다고 나와있는 그 말은 현실에선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없고 맡겨달라고, 심판해달라고만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기성정치' 아닐까요? 어떤 사안에 대해 입장이 비슷할수도, 같을수도, 혹은 판이하게 다른 것이 정당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일.. 더보기
[아시아뉴스통신]고양시민사회, 일산 문화공원서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 개최 고양시민사회, 일산 문화공원서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 개최(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기자)기사입력 : 2016년 03월 02일 00시 44분 3.1절 97주년 하루 전날인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문화공원내 미관광장에서 '고양평화비 건립추진위원회'가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을 하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김운성·김서경 부부 작가에 의해 제작, 지난 2013년 5월 호수공원내 고양 600년 전시관 앞에 설치된 바 있다. 최성 시장은 “이번 소녀상 이전 설치를 시작으로 고양시 일대가 민족의 비극을 영원히 잊지 않는 광장이 되고, 평화를 위한 고양시의 작은 노력들이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더보기
[오마이뉴스]이색 출마자들... 통닭배달원부터 발명가까지 이색 출마자들... 통닭배달원부터 발명가까지[모비딕프로젝트 1]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1426명 전수분석, 다양하다고 전해라~16.02.18 11:58l최종 업데이트 16.02.18 14:38l글: 이종희·강예슬·박종화·장은선(gallilei8)그래픽: 장은선(jdd2g)편집: 손지은(93388030)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127'갈릴레이 서클'은 칼 폴라니가 청년 시절 대학의 후진성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비밀 모임의 이름입니다. 정치의 계절, 겨울입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무슨 기준으로 정치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됐습니다. 우리는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비딕 프로젝트'를 연재합니다. 거대한 고래, 모비딕을 쫓는 마음으로 후보자를 추적하는 '갈릴레이 서클'의 총선 기획입니다. - 기자 말 .. 더보기
[뉴스라이즈]노동당, 제20대 국회 1호 법안을 “최저임금 1만원법”으로 하자 뉴스종합노동당, 제20대 국회 1호 법안을 “최저임금 1만원법”으로 하자김승미 | desk@newsrise.co.kr승인 2016.03.01 노동당 경기도당은 지난 29일(월) 12시 30분에 화정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지역 모든 정당과 후보들에게 "최저임금 1만원법"을 제20대 국회 1호 입법으로 추진하는 공동 발의자로 참여할 것을 제안하였다. “최저임금 1만원법”은 최저임금의 기준이 노동자와 국민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노동당이 제안했다.노동당은 이미 지난 2월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정당과 후보들에게 “최저임금 1만원법”을 공동 공약으로 공개적으로 제안한 바 있다. 노동당은 현재 당원들이 직접 선출하는 당내 비례후보 선출 선거를 진행 중.. 더보기
[일간경기](고양갑) 심상정 vs 손범규 다시한번 붙자...야권 단일화가 변수 [고양갑] 심상정 vs 손범규 다시한번 붙자...야권 단일화가 변수식사동 편입 표심 복잡- 野5당서 후보 난립이승철 기자 | leesc01@1gan.co.kr승인 2016.03.07 18:35:37 4·13총선에서 고양갑 선거구 승패를 판가름할 변수로는 야권 연대가 어떻게 이뤄지느냐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단 170표로 승패가 갈린 지역구이기 때문에 이번에 야권 단일화가 이뤄지느냐 안 이뤄지느냐가 최대 관심사인 것. 또한 본래 일산 동구 선거구에 속해 있던 식사동이 고양 갑으로 선거구 가 변경 돼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현재 새누리당에서는 손범규 전 국회의원과 이영희 동국대 겸임교수, 조혜리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총 간사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손범규 전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 더보기
[오마이뉴스]'심상정 지역구' 출마한 노동당 후보 "야권연대 없다" '심상정 지역구' 출마한 노동당 후보 "야권연대 없다"[모비딕 프로젝트] '경기 고양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후보16.03.08 19:13l최종 업데이트 16.03.09 14:07l글: 조유라·김수빈·박종화·정재우(joyura0101)편집: 손병관(patrick21)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6714'갈릴레이 서클'은 칼 폴라니가 청년 시절 대학의 후진성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비밀 모임의 이름입니다. 정치의 계절, 겨울입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무슨 기준으로 정치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됐습니다. 우리는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비딕 프로젝트'를 연재합니다. 거대한 고래, 모비딕을 쫓는 마음으로 후보자를 추적하는 '갈릴레이 서클'의 총선 기획입니다. [편집자말]▲ 고양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후보ⓒ .. 더보기
[오마이뉴스]새누리 2.8% 더민주 4.5% 이러니 '헬조선'이란 소리 나온다 새누리 2.8% 더민주 4.5% 이러니 '헬조선'이란 소리 나온다[모비딕 프로젝트 2] 예비후보자수 2030 56명, 50대 이상 1108명16.02.20 16:03l최종 업데이트 16.02.20 16:03l글: 이종희·박종화(gallilei8)그래픽: 강예슬·장은선(jdd2g)편집: 손병관(patrick21)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4530'갈릴레이 서클'은 칼 폴라니가 청년 시절 대학의 후진성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비밀 모임의 이름입니다. 정치의 계절, 겨울입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무슨 기준으로 정치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됐습니다. 우리는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비딕 프로젝트'를 연재합니다. 거대한 고래, 모비딕을 쫓는 마음으로 후보자를 추적하는 '갈릴레이 서클'의 총선 기획입니다. .. 더보기
[고양신문] 신지혜 예비후보(노) 고양신문 1252호(2015년 12월 21일 ~ 12월 27일) 도전! 20대 총선 - 선거구별 후보자들에게 들었습니다. 출처 : http://election.mygoyang.net/index.php?mid=candidate2016&category=16074&document_srl=16130 가. 본인 소개와 출마결심 이유 대학입학 후 장애어린이와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삶을 시작했다. 철거위기에 놓인 도시빈민을 만났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몸을 움직이기 힘든 독거노인 할머니를 만났다. 수년째 12시간 이상 일하며 이제 희망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알바 노동자를 만났다. 더 내어놓을 것이 없는데도 국민들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현실, 더 이상은 ‘폐해’를 ‘시.. 더보기
후원회 안내 안녕하세요, 고양시갑 예비후보 노동당 신지혜입니다. IMF 경제위기 이후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우리의 삶, 이제는 존엄이 지켜지는 사회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를 바꾸고자 출마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참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후보등록을 위해 내야 하는 1500만원의 기탁금은 최저임금 노동자인 저의 1년치 월급보다 많습니다. 기탁금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에 제출해야 하는 선거벽보, 공보물 역시 후보가 제작해야 합니다. 후보로서 국민을 만나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현수막, 명함 등 선거운동을 위해 후보가 책임져야 합니다. 다행히, 국회의원 후보는 후원회를 만들어 국민께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우리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세상을 위한 든든한 힘이 됩니다...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13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전 2월 13일, 오늘 오랜만에 화정역 거리서명을 진행했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세월호 특조위 활동연장 등을 요구하기 위해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위한 서명이었습니다. 시시때때로 폭우가 쏟아지고, 번개가 치기도 했지만 세월호를 기억하고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어 든든했던 두 시간이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기꺼이 우산을 접고 천막 안까지 들어와 서명을 하고 돌아간 시민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더보기
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노동당의 처방, 월 30만원 기본소득 생존을 위협받는 사회, 나의 존엄을 지키기에 버거운 사회 속에서 우리는 또 하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버텨내고 있는 국민여러분께, 입춘을 맞아 우리의 봄날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인사드립니다. 고양시덕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지혜입니다. 저는 거리에서 ‘살고 싶다.’고 몸부림치는 힘이 없는 사람들 곁에 항상 있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자녀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 앞에 천막을 쳤던 부모님들, 국가가 강제이주 시켜놓고 불법점유자로 만들어버린 포이동 재건마을 주민들, 국가의 에너지 정책 때문에 삶의 터전을 빼앗길 위기에 놓인 밀양의 주민들, 혼자 목욕하기도 버거운 홀몸어르신, 사람에게 등급을 매긴 것을 항의하며 삶을 위해 부양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