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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덕양갑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3 삼송, 그리고 노동상담 오늘은 노동당에서 맞춘 옷을 입고 삼송역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렸어요. 실제로 보면 더욱 예쁜 빨간색이라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앞으로는 빨간 옷을 입고 주민들께 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 이른 아침, 바삐 움직이는 주민들 중 우연히 만난 지지자와도 기념사진을..^^ 아침 인사를 끝마치고 제가 구독하고 있는 '월간좌파'와 총선후보로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할 때마다 느끼는 아직도 약간은 어색한 '후보님~'이라는 호칭, 앞으론 더 익숙해지려고 애써봐야겠습니다^^ 성사고등학교에 다니며 함께 자원활동을 하는 친구들과 잠깐 회의를 하고 선거사무실에 돌아오니, 다른 지역에 살고 계신 당원이 건강하게 자란 시금치릉 보내주셨어요^^ 어찌나 풍성하고 싱싱하던지. 남은 기간동안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노동..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신지혜] 160222 원당 그리고 정월대보름 축제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풍년을 기원하는 새해 첫 보름, 고양동에서 진행된 정월대보름 축제에 시민들께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예비후보들을 만난 날이기도 했는데요, 사회자가 인사를 드리러 온 모든 예비후보, 시의원, 현직 국회의원까지 무대에 올라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 농사를 짓지 않고 노동을 하는 국민들에게 '풍년'이란 소득이 보장되는 사회이기도 합니다. 최저임금 1만원과 모든 국민에게 조건없이 지급되는 월30만원의 기본소득이야말로 국민들께 주어지는 '소득의 풍년'입니다. 이 소득의 풍년이 주어졌을 때, 국민이 소비하는 농산물의 양도, 외식의 횟수도 늘어나 자영업자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저녁에 고양동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축제 전이..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0-21 축하하는 순간 그리고 척사대회 20일(토)에는 지인들의 축하하는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고양시에 오고난 후 여러 지역현안에 함께 했던 고양시민회 전 사무국장님의 결혼식에 함께 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고양시에서의 첫 지역활동을 하며 '보드게임' 수업으로 인연을 맺었던 고양우리학교 어린이들의 첫 번째 졸업식에 함께 했습니다. 졸업, 그리고 결혼.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본인의 삶 이외에 고려할 것이 너무나 많은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안정적인 사회안전망으로, 그리고 나의 노동을 온전하게 인정받는 노동체제의 전환으로 더 많은 우리들의 진짜 우리의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동당이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저녁에는 노동당 경기도당 의정부당협과 양주당협의 당원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금 노동당 밖의 선거동향을 공유하며 고..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19 고양시에서 밀양과 연대하다. (사진:왼쪽부터 고양녹색당 운영위원 루카, 산황동골프장 대책위에서 만난 이병주샘, 오늘 사회를 맡으신 김덕진 사무국장님, 노동당 신지혜, 녹색당 이계삼) 오늘 오전 당 기관지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원당시장과 화정에서 시민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원당시장의 탄생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듣고, 원당시장에서 마주친 지지자분께 맛난 호떡을 선물받기도 해서 더욱 힘이 났어요. 저녁에는 노동당 고양파주당협과 고양녹색당, 천주교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공동주최로 밀양연대이야기를 담은 '즐거운 나의집 101' 공동체영화상영을 했습니다. 2012년 처음 밀양과 연대하면서 느낀 국책사업 과정의 부당함, 마을주민들의 따뜻함과 끈기, 국가권력의 무자비한 폭력성, 연대의 소중함 등을 영화를 통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18 오늘 기억해야할 대구지하철 참사 오늘 (18일) 화정역에서 아침인사를 드리며 어제까지 기억하고 있었던 일이 기억났습니다. 바로, 13년전 대구지하철참사입니다. "엄마 여기 불났어...연기가 가득찼어.."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로역 지하 3층 1079호 전동차 안에서 화재 발생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로 승객 192명 사망, 151명 부상, 21먕 실종 지하철에서 근무하던 직원 7명 사망, 13명 부상 사고책임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현행 법률로는...현장책임자, 하청책임자의 처벌만 가능. 원청책임자나 기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 대한 책임을 묻고 처벌할 수는 없다.) 대구지하철 사장 무죄 시설부장 무죄 1079호 기관사 금고 4년 1080호 기관사 금고 5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13주기인 2016년 2월..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17 '위안부' 한일합의 폐기촉구 집회 날씨가 조금 풀렸다는 오늘, 고양시민들께 인사를 드리러 나갔습니다. 명함을 받아보시고, 약력을 찬찬히 훑으시더니 이런 숨은 일꾼이 있었냐며 고맙다고 인사를 건네주신 시민들 덕분이 힘이 났습니다. :) 곧이어 '위안부' 한일합의 촉구 집회이 함께 했습니다. '위안부'라는 표현은 일본군 입장에서 불린 이름이므로 '성노예 피해자'가 정확한 표현이라고 지적해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편, 피해자라는 표현도 정확하지만 '생존자'라는 표현도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견디기 힘든 아픔 속에서도 '생존'했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해서, 보다 근본적으로는 피해로 인한 스스로의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 모두의 인권을 위해 지금까지 애.. 더보기
[복지연합뉴스] 최저임금 1만원 법제화로 일하는 국민에게 활력을 최저임금 1만원 법제화로 일하는 국민에게 활력을노동대안 입법청원 돌입 기자회견, ‘노동시간단축법’ 제정으로 임금은 올리고, 일자리는 나누고 이유정 | 승인 2016.01.29 17:17 28일, 노동당은 노동대안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동대안 입법청원”은 국민이 스스로 국민을 위한 노동법을 만들자는 운동이다. 알바노조 우람 조합원은 "알바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제 노동당이 이를 법으로 만들자고 합니다. 알자노조도 적극 지지하며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김태인 돌봄노조 전 부지부장은 "여러 위험과 힘든 노동을 견뎌야하는 돌봄 노동자들에게 반드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이 필요합니다”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했다. 신지혜 고양시 덕양갑 국회.. 더보기
[대한뉴스] 노동당, 국민대안 입법 청구 기자회견 가진다 노동당, 국민대안 입법 청구 기자회견 가진다노동대안 입법토론회 개최 및 대안입법 서명운동 예정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2016.01.27 18:13 [대한뉴스=한예솔 기자] 오는 28일, 노동당은 노동대안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갖는다. 아울러 노동계를 비롯한 각계각층과 함께 노동대안 입법토론회를 개최하고 대안입법운동에 대한 서명운동 동참과 지지를 모을 방침이다. 노동대안 입법청원은 '국민이 스스로 국민을 위한 노동법을 만들자'는 운동으로, 노동당 측은 “이를 노동대안 입법이라고 부른다”며 전국 각지와 온라인에서 당면한 노동개악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노동대안을 홍보하면서 법률안에 대해 직접 서명을 받을 계획을 밝혔다. 노동당은 현재의 불평등을 개.. 더보기
[아이크레뉴스] 정치 신인들, 출마 선언부터 산넘어 산 정치 신인들, 출마 선언부터 산넘어 산 이경헌 기자2016.02.04 14:37:27 ▲ 사진출처=남영희 후보 페이스북 #1. 지난 2일 오후 3시. 국회기자회견장인 정론관에 한 여성이 등장했다. 더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주부 직능' 대표 남영희 씨는 모 의원실 보좌관의 제안으로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나 당 대변인이 동석하지 않으면 기자회견을 할 수 없다며 국회사무처가 그녀를 막았다. 이에 부랴부랴 더민주당 의원들에게 연락을 해 봤지만, 지금 바로 올 수 있는 의원들은 없었다. 정론관 바로 옆에 위치한 더민주당 공보실에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당은 어느 후보도 도와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예정시간 보다 40분이나 지나버리자, 정론관에 있던 .. 더보기
[고양신문] 성장 원하는 덕양, 굵직한 이슈는 일산에 뺏겨 성장 원하는 덕양, 굵직한 이슈는 일산에 뺏겨 4·13 총선 이슈 선거구별 공약 ② 덕양구 [1259호] 2016년 02월 15일 (월) 15:24:25 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성장 동력보단 환경개선, 교육·복지에 초점 교통 오지지역 해결 관련 공약 나오기도 덕양구는 도농복합지역인데다 서울시가 넘겨준 기피시설들도 포함된 지역이다. 서울과 인접해 있지만 그렇다고 교통편의성에 있어 일산에 비해 좋다고 할 수도 없다. 교통 오지지역이 많은데다 GTX와 신분당선 연장이 일산을 중심축으로 논의되고 있어 이슈를 뺏긴 감도 있다. 고양시의 발전 동력인 킨텍스와 K-컬처밸리 또한 일산에 자리잡고 있어 성장을 원하는 덕양 주민들에게는 오히려 상대적인 박탈감을 안겨줄 수도 있다. 그렇다고 손 .. 더보기
[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4.13총선 누가 뛰나 '덕양' *출처 : http://blog.naver.com/cnmnews2015/220614995306 *영상 :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2E724244C44175820191E78564B58963F939&outKey=V1281e0390c017dd80457fc00f15df45674a38a92bc3d22c64f83fc00f15df45674a3&width=720&height=438 더보기
[연합뉴스] 19대 총선 '초박빙승부' 고양 덕양 갑·을 이번엔? 19대 총선 '초박빙승부' 고양 덕양 갑·을 이번엔? 송고시간 | 2016/02/09 09:30 양자 구도서 170표·226표 접전…20대엔 양상 달라 결과 주목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19대 총선에서 엎치락뒤치락 초박빙 승부를 펼친 경기도 고양 덕양갑·덕양을 2개 선거구가 20대 총선에서는 어떤 양상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현재 2개 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각각 6명이다. 덕양갑 선거구에는 손범규(49) 전 국회의원과 이영희(62) 전 미시간대 초빙교수, 조혜리(43·여) 놀라운원리수학 고양 대표 등 3명이 새누리당 공천을 놓고 다툰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준(47) 지역위원장, 신지혜(28·여) 노동당 당협위원장, 군 출신인 무소속 이균철(53)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