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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덕양갑

[매일경제] 젊은패기 20대 청춘 출마자들…25세 최연소도 [레이더P] 젊은패기 20대 청춘 출마자들…25세 최연소도 여야 거물과에 도전 관심...‘스펙용 출마` 지적도 김종훈 기자 입력 : 2016.02.05 14:04:23 올해 총선에서 젊은 패기를 무기로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20대 후보자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5일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 중 20대 후보는 11명이다. 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3명, 더불어민주당 1명, 정의당 1명, 노동당 1명, 무소속 5명이다. 새누리당 배관구 전 사하구의회 의원(왼쪽)과 경기 고양시 덕양갑 신지혜 노동당 고양파주당협위원장(오른쪽) 부산 사하을에 도전장을 내민 새누리당 배관구 전 사하구의회 의원(28)과 경기 고양시 덕양갑 신지혜 노동당 고양파주당협위원장(28)은 각각 여야 거물들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배관구 후보.. 더보기
[위키트리] 4.13총선, 정당별 최연소 후보자 정리 총선, 최연소 정리 정당별 4·13 출마후보 *출처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8479 더보기
[고양신문] (4·13 총선 D-72 핫 대결 덕양갑) 1대 1이냐 다자 구도냐… 야권연대 놓고 신경전 ‘팽팽’ [고양신문] (4·13 총선 D-72 핫 대결 덕양갑) 1대 1이냐 다자 구도냐… 야권연대 놓고 신경전 ‘팽팽’ 19대 총선 당시 전국 최소표차인 170표 차이를 기록한 덕양갑. 이번 20대 총선에서도 야권연대의 성사여부가 최대변수가 될 전망이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의당 심상정 현 국회의원,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 노동당 신지혜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준 후보. 19대 총선 전국 최소표차 선거구 심상정, 진보정당 최초 3선 도전 손범규, “바닥 민심 잡기에 총력” 박준·신지혜 “독자 완주 목표” 심상정측 “정권교체 위한 연대” 전국 최소표차인 170표. 지난 19대 총선에서 덕양갑 선거구는 마지막 개표함을 열기 전까지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 박빙의 승부처였다. 각 지지자들로 하여금 손.. 더보기
[고양신문] 신지혜 예비후보(노) 고양신문 1252호(2015년 12월 21일 ~ 12월 27일) 도전! 20대 총선 - 선거구별 후보자들에게 들었습니다. 출처 : http://election.mygoyang.net/index.php?mid=candidate2016&category=16074&document_srl=16130 가. 본인 소개와 출마결심 이유 대학입학 후 장애어린이와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삶을 시작했다. 철거위기에 놓인 도시빈민을 만났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몸을 움직이기 힘든 독거노인 할머니를 만났다. 수년째 12시간 이상 일하며 이제 희망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알바 노동자를 만났다. 더 내어놓을 것이 없는데도 국민들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현실, 더 이상은 ‘폐해’를 ‘시.. 더보기
붕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전 붕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전 경제성장,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IMF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 연일 뉴스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온전하게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초등학교 6학년,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가난한 가정의 학생들이 많으니 부모님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수학여행을 갈 수 없다고 했을 때, ‘왜 우리만 수학여행을 가지 않느냐’고 볼멘소리를 했었다. 확실히 이것이 얼마나 큰 위기인지, 앞으로 나의 삶이 어떻게 될지 전혀 몰랐던 것이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녔던 선배들은 ‘우리들은 옛날에 학교 빠지고 열심히 데모만 해도 나중에 취직이 잘 됐다’라고 이야기 하곤 했다. 대학에서 활동을 함께 열심히 했던 친구들은 고학년이 되면 하나 둘 보이지 않기 시작했고, .. 더보기
후원회 안내 안녕하세요, 고양시갑 예비후보 노동당 신지혜입니다. IMF 경제위기 이후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우리의 삶, 이제는 존엄이 지켜지는 사회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를 바꾸고자 출마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참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후보등록을 위해 내야 하는 1500만원의 기탁금은 최저임금 노동자인 저의 1년치 월급보다 많습니다. 기탁금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에 제출해야 하는 선거벽보, 공보물 역시 후보가 제작해야 합니다. 후보로서 국민을 만나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현수막, 명함 등 선거운동을 위해 후보가 책임져야 합니다. 다행히, 국회의원 후보는 후원회를 만들어 국민께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우리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세상을 위한 든든한 힘이 됩니다... 더보기
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노동당의 처방, 월 30만원 기본소득 생존을 위협받는 사회, 나의 존엄을 지키기에 버거운 사회 속에서 우리는 또 하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버텨내고 있는 국민여러분께, 입춘을 맞아 우리의 봄날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인사드립니다. 고양시덕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지혜입니다. 저는 거리에서 ‘살고 싶다.’고 몸부림치는 힘이 없는 사람들 곁에 항상 있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자녀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 앞에 천막을 쳤던 부모님들, 국가가 강제이주 시켜놓고 불법점유자로 만들어버린 포이동 재건마을 주민들, 국가의 에너지 정책 때문에 삶의 터전을 빼앗길 위기에 놓인 밀양의 주민들, 혼자 목욕하기도 버거운 홀몸어르신, 사람에게 등급을 매긴 것을 항의하며 삶을 위해 부양의..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20160204 출마기자회견을 했습니다. 2015년 12월 15일, 예비후보등록 첫 날, 노동당 역시 선거 준비가 한창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예비후보등록을 했습니다. 2016년 1월 29일, 30여일간의 노동당 내 선거일정을 거쳐 마침내 노동당의 공직후보가 되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둔 2월 4일, 출마기자회견과 정당연설회를 화정역에서 진행했습니다. 출마기자회견 관련해서는 여러 에피소드도 있는데요,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은 시의원을 통해서만 빌릴 수 있고 기자회견 하고자 하는 날엔 예약이 차 있어서 화정역 광장에서 축제처럼 기자회견을 하고자 했으나, 야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관위의 연락으로 부랴부랴 실내 장소를 알아보고 간신히 기자회견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출마기자회견은 함께 해주신 장발장은행장이시자 노동당의 고문..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20160123-31 일주일간의 따뜻하고 힘찬 일정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심지어 지난 주의 소식을 이제야 전해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이제 당원들께 정식으로 노동당의 후보로 선출되기도 한 만큼, 더 자주 작은 소식까지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월 23-24일에는 아름다운가게 주엽점의 후원을 받아 고양시의 빌달장애성인분들, 그 또래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경기도 포천에서, 눈썰매도 타고, 산정호수도 걷고, 허브아일랜드의 멋진 조명도 구경하고, 포천아트밸리에서 자연과 천문대까지 잘 보고 왔습니다. 매번 나들이나 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자본주의의 속도가 아닌, 경쟁의 속도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속도로 맞춰 살다보면, 눈을 맞추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120 용산참사7주기 그리고 위안부 한일합의 폐기 용산참사는 나에게 참 아픈 기억이다. 그땐 현장에 갈 수가 없었다. 부모님과 함께 하기로 한 1년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용산참사를 뉴스를 통해 보며, 나와 가까웠던 이들이 연행되고 다쳤다는 소식을 보며,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을 TV를 통해 보며 느꼈던 답답함, 그리고 참담함. 그 기억은 아직도 강렬하다. 이후에도 나는 죄책감이라는 핑계로 그 현장을 찾지 못했고 '두개의 문' 다큐멘터리를 보며 답답한 분노를 다시 삼키곤 했다. 약한 이들을 개발이라는 명목 아래 쫓아내려 했고, 약한 이들이 마지막 남은 힘을 모아 발악하는 것을 국가는 폭력으로 찍어 누르며 사람을 죽였다. 용산 참사 7주기,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추모를 위한 자리에는 가지 못했다. 다만, 오늘도 함께 했던 위안부 한일합의 폐기 촉구하는 집..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113 "평화를 빕니다" 1월 수요일 오후 1시마다 고양시에 있는 소녀상 앞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러 갔다.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이 인삿말의 의미를 점점 배워가는 나날이다. 오늘도 소녀상 앞에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셨다. 한일합의 이후 정부와 여당 정치인들은 '이해해달라'라는 말을 강요하듯 국민에게 전했다. '이해' 그리고 '양보' 오늘 대통령 담화문에서도 볼 수 있듯, 이해해달라는 요청이나 양보해달라는 요청은 '강자'들의 언어다. 누군가는 정확한 요구도 할 수 없이, 때로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약자'가 놓여있다. '우리 기업'들이 이토록 절박하니 경제성장을 위해 노동자들에게 양보해달라는 말을 할 뿐, 이미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고민은 없다. 노동개혁은 더 이상..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108 청년정치인에게 묻고, 청년정치인에게 듣다. 1월 8일, 꽃보다 아름다운 시민들의 시장실 앞 24시 연좌농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장은 올 수 없다는 답변을 공무원을 통해 해왔을 뿐, 24시간동안 시장실 앞 바닥에 앉은 시민들에 대한 어떤 말도 전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 공무원들은 범대위가 끊임없이 문제제기 해왔던 부분에 대해 정확한 대답도 하지 못했습니다. 시장의 의지를 확인하고 우리는 24시간의 행동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9일 지난 1년동안의 범대위 활동을 보고하고 힘을 모으는 자리에 우리는 또 함께 할 것입니다. 누군가의 이익보다 시민들의 맑은 숨과 깨끗한 물의 권리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농성이 끝난 후 미처 끝내지 못한 녹화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청년을 둘러싸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이야기하며,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