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신지혜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성가족부장관 #보궐선거비용 #성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해자 고통을 ‘집단 학습’ 정도로 생각하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민주당이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가 보낸 공개질의에는 묵묵부답하는 와중에 여성가족부 장관이 838억 원 보궐선거 비용에 대해 ‘성인지에 대한 집단 학습’이라는 해괴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여가부 장관이 사실상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한 것입니다.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광역단체장의 성추행으로 인해 진행되는 선거입니다. 명백히 피해를 입은 여성이 존재합니다. 여가부장관은 광역단체장의 지위를 이용한 성추행을 예방하고, 성추행이 발생했을 시 이를 조사하고 피해자 회복을 지원할 방안을 마련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 이정옥 장관의 발언은 여가부장관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했을 뿐만 아니라 ‘성추행할 법한 사람을 국민이 뽑은 것’이라며 국민 탓을 한 것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