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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자연의 권리와 동물권 지난 2월 23일,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일산호수공원 안에서 진행된 '부안원숭이학교 일산스페셜공연'에서 자행되고 있는 동물학대와 야생생물보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위반을 지적하며, 이렇게 문제 많은 공연을 허가한 최성시장에게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측에선 3월1일까지 예정된 공연을 취소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다시는 이런 동물학대 공연이 우리 나라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노동당이 '동물권' 관련 법안을 만들겠습니다. 한국의 원숭이가 생존하는 세가지 방식 실험용, 동물쇼, 좁은 우리 최근 5년간 실험 중 사망, 실험 사고로 안락사, 실험 종료로 살처분, 독성실험으로 독살…. 2661개체 폐사 원숭이 공연시설 한 곳에서만 자연사, 폐렴, 패혈증, 출혈성 .. 더보기
20150509 고양꽃박람회 나들이 5월달에 일정이 하나도 없는 유일한 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받은 꽃박람회 티켓을 쓰기로 했다. 하지만, 5월 10일 폐막식 전날이기도 하고, 마지막 주말이라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각오하고 갔던 나들이. 역시, 각오만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들어가지마자 처음보게 된 이 꽃. 이름이 디지털리스이던가.. 참 꽃 모양새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더랬다. 이런 꽃이 있다니, 특이한 꽃이 많겠다고 생각하며 나들이 시작 - 동행한 효준이는 역시나 차에 엄청난 관심을 갖고, 예상치 못하게 계단 오르내리는 운동에 엄청 집중했다. 역시 키가 쑥쑥 클 때라 그런지, 온 몸이 운동을 원하는 듯한 움직임.. 3시간 정도 동안 한없이 쫓아다녔다. 옆에 있었던 해골모양의 꽃이나 원숭이얼굴모양을 한 난은 줄을 서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