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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신지혜

180605, 노동당 신지혜, 광주 한기석후보와 함께 오늘의 지원유세는 경기도 광주, 한기석 후보와 함께! ​ 벌써 목이 쉬어버리신 한기석후보님을 지원하러 오늘은 광주로 항했습니다. 지난 번엔 저녁유세만 함께 했지만, 오늘은 낮부터 쭈욱 한기석 후보님과 함께 했습니다. 벌써 목이 쉬어버리신 한기석후보의 목을 좀 쉬게 해드리려고, 오늘은 지지연설로 함께 했어요☺️ ​ 몇 번 한기석후보님의 연설을 들으니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잘 알 수 있었어요. 누구보다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애써오신 분이라는 걸요. 그래서 오늘은 물류센터를 막기 위해, 중대물빛공원을 지키기 위해, 푸드뱅크를 지키기 위해 애써온 한기석 후보의 지난 날을 홍보했습니다. 더불어 시의원으로서의 꼼꼼한 악속도 알렸습니다. 부모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시립요양원 건설을,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 더보기
180604 노동당 신지혜,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기자회견 ​ 오늘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2년전 겨울내내 민중총궐기를 이끌어온 민중공동행동이 최저임금삭감법 폐기를 촉구한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정당별 발언을 1명씩 했는데, 노동당에서는 비례대표경기도의원 후보로 제가 발언했습니다. ​ 노동당 신지혜입니다. 저는 최저임금 노동자입니다. 최저임금 노동자인 저에게 가슴뛰게 하는 구호가 있었습니다. 바로 “최저임금 1만원”입니다. “최저임금 1만원”은 노동당 당원이었던 고 권문석 동지가 최초로 요구했습니다. 며칠 전 권문석동지의 5주기 추모제가 있었습니다. 고인을 뵙기가 민망했습니다. 이제 최저임금 1만원이 실현되려나 기대를 가지고 있던 찰나였습니다. 하지만 참담합니다. ​ 이 참담함이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 회의결과를 볼 때 국회.. 더보기
180603 드론이 뜨면 어쩌지? 화장실 이야기 ​ 오늘은 화장실 얘기부터 시작해볼까요?^^ 아뿔싸, 저도 어쩌지 못하는 생리기간이 돌아왔습니다. 여느 때보다 화장실을 자주 가야하는 기간. 그동안 썼던 면생리대는 외박이 많아진 요즘 세탁을 할 수 없어 이번에만.. 하는 마음으로 일회용 생리대를 썼습니다.😿 여튼, 오늘 수원 기호6번 경기도의원 김광원후보는 화성행궁앞에서 집중 유세를 했고, 행궁 주차장 쪽에 있는 화장실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 남자 화장실도 이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변기에 딱 앉으면 바깥을 봐야하는 구조였습니다. 하하. 파란 하늘을 보라는 따뜻한 배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왜 ‘헐..드론이라도 뜨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을까요. 노천탕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제주의 곽지해수욕장에도 어느 날부터 드론이 떴다는 뉴스를 본 .. 더보기
180602 최저임금 1만원, 권문석, 그리고 최저임금 삭감법 ​ 권문석의 이름으로 최저임금 삭감법 거부한다. 이 말을 함께 외치고 싶었습니다. 권문석 선배의 5주기 추모제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당면한 선거운동때문에 한께 외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를 기억하는 짧은 글이나마 남기고자 합니다. 2012년 겨울, 알바노동자 실태조사를 하며 내가 지금 하지 않는 노동이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땐 미처 나의 임금이 어떻게 결정되고 계산되는지도 잘 알지 못했습니다. 가맹점인지 직영점인지에 따라 임금이 다르고, 어떤 사장님을 만나는지에 따라 받아야하는 수당도 달라졌습니다. 낮은 임금때문에 노동시간이 길어 하루 열시간 이상 일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장님의 요청에 의해 일터에 불려나가는 것은 예사였습니다. 그리고 그 해 겨울부터 우리는 우리의 삶을 위해 을 외치기 .. 더보기
[오마이뉴스] "'대한민국의 '을'들과 함께한 노동당, 함께해 달라" "'대한민국의 '을'들과 함께한 노동당, 함께해 달라" 2018.5.25 "부모님은 노후걱정에 허리가 휘고, 동생은 높은 등록금에 미래를 저당 잡혔습니다. 친구들은 너무 오래 일해서 얼굴보기도 힘들고, 조카들은 건물주가 꿈이라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 (신지혜 후보) 선거에서 두 번의 고배를 마신 30대 여성 활동가인 신 후보는 "두 번의 낙선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정당의 이름으로 정치를 시민의 이름으로 요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언제나 '을'들의 편에 선 진짜 야당,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 노동당이 경기도에서 시작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525132104787​ 더보기
[뉴스모음] 최저임금 삭감법 반대 관련 보도 2018.5.28 국회 앞 기자회견 후 보도 "최저임금 삭감법, 한국당과 민주당 야합 추진에 분노" 【서울=뉴시스】 http://v.media.daum.net/v/20180528150332811 '최저임금 1만원' 개악 최저임금법 폐기 http://v.media.daum.net/v/20180528140901361 최저임금 논의 국회는 빠져라 【서울=뉴시스】 http://v.media.daum.net/v/20180528134622580 개악최저임금법 폐기하라 【서울=뉴시스】 http://v.media.daum.net/v/20180528134603567 더보기
[매일노동뉴스] 청년유권자-청년후보 ‘더 좋은 정치’ 정책협약 체결 청년유권자-청년후보 ‘더 좋은 정치’ 정책협약 체결 - 청년후보 60명 참여 … 청년정책 예산 확대 포함 10가지 약속 2018.5.30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811 더보기
20대 총선 고양시갑 출마당시 기사 목록 주로 ‘청년후보’에 초점이 맞춰 보도됨 20160201 [위키트리] 4.13총선, 정당별 최연소 출마후보 정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8479 20160228 [경기일보] [미리보는 4.13총선] 고양덕양갑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35789 20160205 [매일경제] [레이더P] 젊은패기 20대 청춘 출마자들…25세 최연소도 http://news.mk.co.kr/newsRead.php?no=104929&year=2016 20160218 [오마이뉴스] 새누리 2.8% 더민주 4.5% 이러니 '헬조선'이란 소리 나온다 http://www.ohmynews.com/.. 더보기
180531 노동당 신지혜, 수원에서 선거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본 선거의 시작을 함께 연 수원, 그러나 좀 낯선 광경 수원에서 본선거의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어젯밤 현수막 다는 일부터 함께 했습니다. 거의 잠을 못 잔 상황에서 시작한 선거(첫 선거도 아닌데 어찌나 잠이 오지 않던지..^^),첫 시작을 수원시청역에서 무사히 열었습니다. ​ 행궁에서 무예도 보고, 우연히 만난 장미마을이 반가워 사진도 찍고, 중간에 만난 고양이에게도 명함을 주고 싶었던 첫 날! 선거운동을 하다보니 어느덧 붙여진 벽보를 보고 반가워하며 또 사진 한장 찍으며 경기도의원후보 기호 6번 김광원 후보와 정당투표 기호 8번 노동당을 열심히 선전했습니다. ​​​​ 정말정말 낯설었던 것은, 선거운동을 하면서 자유한국당 도의원후보 선거운동원 4명, 교육감 송주명 후보의 선거운동원 3명을 본 것 외에 다.. 더보기
노동당 비례대표경기도의회의원후보 신지혜 - 책자형 선거공보 더보기
180518 땐뽀걸즈 (열두시가 지났지만 잠에 들지 않았으므로) 오늘(18일) 1980년 광주민중항쟁의 38주년이기도 합니다.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진행될 광주역사기행을 준비하느냐고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던 날, 광주역사기행으로 광주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오늘은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며칠전 TV에서 스승의날 특집으로 방영해준 독립영화 ‘땐뽀걸즈’입니다. ​ 는 정말 우연히 보게 된 영화입니다. 무심코 TV채널을 돌리다가요. 아, 물론 이 영화를 추천하는 많은 글들을 본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찾아보기보다 뭔가 기회가 됐을 때 몰아보곤 한지 몇년이 되어 이번에도 우연한 기회로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는 거제여상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 당시는 거제의 조선소산업이 불경을 맞이했던 때이기도.. 더보기
180517 강남역 여성살해 2주기 오늘은 강남역 인근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성이 살해된 그 사건의 2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강남’이라는 익숙한 번화가와 ‘20대 초반’이라는 나이와 ‘여성’이라는 조건 그 자체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이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죽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감, 그 감각을 수많은 여성들에게 느끼게 한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작년 오늘은 고양페미가 1주기 행사도 함께 하기도 했지만, 올해는 서로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서 행사가 있다는 것만 공유했었습니다. ​ 오늘 저는 이 사건을 기억하면서, 6살 아이가 있는 집의 이사를 도왔습니다.(사실 그 시간도 굉장히 짧고, 이 아이와 노는 것이 이사를 돕는 것이라고 자위했습니다. 하하) 오랜만에 보는 아이의 웃음이 그치지 않길 바라면서, 이 아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