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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오마이뉴스] "'대한민국의 '을'들과 함께한 노동당, 함께해 달라" "'대한민국의 '을'들과 함께한 노동당, 함께해 달라" 2018.5.25 "부모님은 노후걱정에 허리가 휘고, 동생은 높은 등록금에 미래를 저당 잡혔습니다. 친구들은 너무 오래 일해서 얼굴보기도 힘들고, 조카들은 건물주가 꿈이라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 (신지혜 후보) 선거에서 두 번의 고배를 마신 30대 여성 활동가인 신 후보는 "두 번의 낙선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정당의 이름으로 정치를 시민의 이름으로 요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언제나 '을'들의 편에 선 진짜 야당,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 노동당이 경기도에서 시작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525132104787​ 더보기
[뉴스모음] 최저임금 삭감법 반대 관련 보도 2018.5.28 국회 앞 기자회견 후 보도 "최저임금 삭감법, 한국당과 민주당 야합 추진에 분노" 【서울=뉴시스】 http://v.media.daum.net/v/20180528150332811 '최저임금 1만원' 개악 최저임금법 폐기 http://v.media.daum.net/v/20180528140901361 최저임금 논의 국회는 빠져라 【서울=뉴시스】 http://v.media.daum.net/v/20180528134622580 개악최저임금법 폐기하라 【서울=뉴시스】 http://v.media.daum.net/v/20180528134603567 더보기
[매일노동뉴스] 청년유권자-청년후보 ‘더 좋은 정치’ 정책협약 체결 청년유권자-청년후보 ‘더 좋은 정치’ 정책협약 체결 - 청년후보 60명 참여 … 청년정책 예산 확대 포함 10가지 약속 2018.5.30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811 더보기
20대 총선 고양시갑 출마당시 기사 목록 주로 ‘청년후보’에 초점이 맞춰 보도됨 20160201 [위키트리] 4.13총선, 정당별 최연소 출마후보 정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8479 20160228 [경기일보] [미리보는 4.13총선] 고양덕양갑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35789 20160205 [매일경제] [레이더P] 젊은패기 20대 청춘 출마자들…25세 최연소도 http://news.mk.co.kr/newsRead.php?no=104929&year=2016 20160218 [오마이뉴스] 새누리 2.8% 더민주 4.5% 이러니 '헬조선'이란 소리 나온다 http://www.ohmynews.com/.. 더보기
180601 노동당 신지혜, 땡볕에 고양정수장을 막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아침의 수원 유세를 마치고, KT민주동지회 야유회에서 인사를 드리고, 급히 찾아간 곳은 고양정수장이었습니다. 이미 모인 사람들이 그늘을 찾아 삼삼오오 모여앉아 ‘밥묵차’의 시원한 묵밥 연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햇볕이 가장 강한 시간대인 오후 1시, 왜 후보들은 선거운동 대신 인간띠가 될 수밖에 없었을까요. ​ 벌써 4년전입니다. 산황동 골프장 증설 대책위가 만들어진 그 시작점말입니다. 대중골프장 건설이 쉬워지도록 법이 개정되자마자 9홀의 산황동 S골프장이 생겼습니다. 그땐 계획을 잘 알지 못해 막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의 삶터 바로 옆의 골프장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기 시작했습니다. 밤늦게까지 켜진 강한 조명으로 실명위기에 처하거나 농사를 짓다가 난데없이 날아든 골프공에 팔이 부러지거나 오랫.. 더보기
180531 노동당 신지혜, 수원에서 선거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본 선거의 시작을 함께 연 수원, 그러나 좀 낯선 광경 수원에서 본선거의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어젯밤 현수막 다는 일부터 함께 했습니다. 거의 잠을 못 잔 상황에서 시작한 선거(첫 선거도 아닌데 어찌나 잠이 오지 않던지..^^),첫 시작을 수원시청역에서 무사히 열었습니다. ​ 행궁에서 무예도 보고, 우연히 만난 장미마을이 반가워 사진도 찍고, 중간에 만난 고양이에게도 명함을 주고 싶었던 첫 날! 선거운동을 하다보니 어느덧 붙여진 벽보를 보고 반가워하며 또 사진 한장 찍으며 경기도의원후보 기호 6번 김광원 후보와 정당투표 기호 8번 노동당을 열심히 선전했습니다. ​​​​ 정말정말 낯설었던 것은, 선거운동을 하면서 자유한국당 도의원후보 선거운동원 4명, 교육감 송주명 후보의 선거운동원 3명을 본 것 외에 다.. 더보기
180530 최저임금 삭감법 반대 정당연설회 오늘은 이렇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최저임금 노동자 신지혜입니다. ​ 요즘 최저임금 삭감법이 통과되고 잠을 잘 못자고 있습니다. 최저임금만 뺏긴 것이 아니라 잠을 뺏기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뺏겼습니다. 저임금 노동자를 보호한다면서 늘어난 것은 한숨과 분노뿐입니다.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이 평소보다 제법 오르면서 ‘아, 이제는 월말까지 아등바등 살지 않아도 되겠구나. 여기서 최저임금 만원까지 되면 조금 더 살만하겠다.’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저임금 삭감법은 이번 달만 겨우 살아가는 저에게 다음 달, 내년에 대한 기대를 빼앗아 갔습니다. ​ 국회는 최저임금 노동자에게 ‘이제 임금이 올라도 겨우 이정도이니 이 정도로 계속 살아라.’라고 통보했습니다. 깊은 분노를 느낍니다.. 더보기
노동당 비례대표경기도의회의원후보 신지혜 - 책자형 선거공보 더보기
당신의 소중한 정치후원금, 노동당에 후원해주세요! ​ 당신의 소중한 정치후원금, 기본소득으로 돌려드립니다. 경기도에서 정당투표는 8 노동당 4년 전 이미 박근혜 퇴진을 당론으로 정한 정당 세월호 진상규명과 민중총궐기에 가장 앞장서온 정당 촛불 시작 전부터 보수정권에 맞서온 정당 항상 앞장서는 정당, 노동당이 있습니다. 기본소득과 최저임금 1만원을 가장 먼저 주장한 정당 완전한 탈핵과 평화·생태 사회로의 전환을 지향하는 정당 많은 예술인과 투쟁하는 노동자의 지지를 받아온 정당 가장 앞서가는 정당, 노동당이 있습니다. 141대 1로 맞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일당백 비례후보, 신지혜 1987년 부산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졸업(복수전공 : 여성학) 현) 노동당 고양당원협의회 위원장 현) 평화캠프 서울경기지부 사무처장 현) 고양시 교통약자이동편.. 더보기
180529 청년후보자 정책협약 그리고 최저임금 삭감법 반대 1인시위 *청년유권자 - 청년후보자 정책협약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 1. 2018지방선거 청년공동행동이 주최한 에 다녀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당 비례대표경기도의원 후보 신지혜입니다. 지난 밤, 잘 주무셨습니까? 저는 화가 나서 잠을 잘 자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난밤은 어떠셨나요. 어제 최저임금을 삭감하는 법이 통과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최저임금은 곧 청년임금이라고 말해왔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최저임금을 최고임금으로 받으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국회는 또 다시 청년들의 삶을 제도의 바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저임금-장시간노동, 주거, 교육, 빚 불안정한 삶 등)가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어도 국회는, 정치는 이에 응답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청년들의 .. 더보기
180528 최저임금 삭감법이 통과되었습니다. ​ (본회의에서 최저임금 삭감법에 대한 투표결과 사진) 2년 전, 총선에 출마했을 때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난 5년간 납세한 세금이 없는 몇 안되는 후보로 말입니다. 재산은 그렇다치더라도 소득세를 내지 못한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저는 최저임금 노동자였기 때문입니다. 악의적인 기사에 SNS를 통해 소득세를 내고 싶어도 낼 수 없다고, 최저임금 올려서 소득세 낼 수 있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최저임금을 받아서 소득세를 낼 수 없는 사람이 전체 노동자의 절반이나 됩니다. 우리나라의 노동자 중 절반은 저임금 노동자라는 이야기입니다. ​ (오늘 오후 12시, 본회의전에 국회앞에사 정당연설회에서 제 이야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국회는 노동자 중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삶을 흔들어놓았.. 더보기
180518 땐뽀걸즈 (열두시가 지났지만 잠에 들지 않았으므로) 오늘(18일) 1980년 광주민중항쟁의 38주년이기도 합니다.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진행될 광주역사기행을 준비하느냐고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던 날, 광주역사기행으로 광주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오늘은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며칠전 TV에서 스승의날 특집으로 방영해준 독립영화 ‘땐뽀걸즈’입니다. ​ 는 정말 우연히 보게 된 영화입니다. 무심코 TV채널을 돌리다가요. 아, 물론 이 영화를 추천하는 많은 글들을 본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찾아보기보다 뭔가 기회가 됐을 때 몰아보곤 한지 몇년이 되어 이번에도 우연한 기회로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는 거제여상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 당시는 거제의 조선소산업이 불경을 맞이했던 때이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