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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대표

[오마이뉴스] 도지사 승인없이도 개발사업... 무소불위 제주개발센터 2019.03.13 제주를 방문해서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2006년에 제정되고 시행된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그리고 그즈음 제주로 이관된 JDC. 수년째 제주를 개발하며 주민들 사이의 갈등을 만들며 공동체를 없애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했습니다. 제주의 자연을 지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함께 읽어주시고 고민해주시길. *도지사 승인없이도 개발사업... 무소불위 제주개발센터 : http://omn.kr/1huzl​ 더보기
[오마이뉴스] 정준영 불법촬영 논란... ‘가해자’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버닝썬, 승리, 정준영 등 폭행, 마약, 성접대, 불법촬영, 강간, 경찰유착 등 끊임없이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동시에 장자연 사건, 김학의 사건 등이 묻힌다며 ‘음모론’ 등이 야기되고 있기도 하죠. 이 음모론에 대해선 곧 고양신문 칼럼에서 글쓸 예정입니다. 우선은, 버닝썬 등으로 불거진 성범죄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을 급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함께 고민해주세요. 정준영 불법촬영 논란... '가해자'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 http://omn.kr/1ht52​ 더보기
[오마이뉴스] 30대 노동당 대표 신지혜가 50대 노동자에 공감한 이유 2월25일 울산시당에 방문하는 일정 중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여러 건의 기사 중 오마이뉴스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사보기​ 더보기
[고양신문 연재 칼럼] 87년생 신지혜, “쉿!” 고양신문에 한 달에 한번 정도 일상의 이야기를 칼럼으로 냅니다. 첫번째 칼럼은 30대 1인가구 비혼여성의 ‘복도’에서의 삶을 담아봤습니다. **칼럼보기​ 더보기
[오마이뉴스] 이언주가 ‘해산’요구한 노동당, ‘전두환 편드는 한국당이나...’ 페이스북에 이언주의원에게 쓴 말이 보도되었습니다. 기사 보기 : ​ 기사 내용 중 일부 같은 당 신지혜 공동대표 역시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 노동당의 대표 신지혜"라며 "헌법의 정신을 박살내면서 '내란음모'를 꾀한 전두환의 편을 드는 자유한국당을 가만히 내버려두면 안 되는 게 지금 이언주 의원이 해야 할 역할인 듯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이 의원이 소속된 바른미래당은 정치개혁을 위해서 노동당과 함께 기자회견도 하고 공동행동을 한 지도 여러 달이 지났다"고 지적했다. 또 "이 의원이 언제나 외면하고 있는 약자들의 편에 서 온 노동당에게 존재 이유를 물으시다니, 아직도 독재정권에서 받은 '반공교육'에 갇혀 계시나 보다. �.. 더보기
[고양신문] 기본소득, 페미니즘 통해 대안사회 꿈꾼다. 노동당 대표로서 고양신문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 기사 보기​ 더보기
19.02.19 도시락반찬, 가지조림 ​ 가지 4개, 숙주 1봉의 가격 3000원. 예전보다 돈 쓰기가 훨씬 부담스러워 당대표가 되고 나서는 가능할 때마다 도시락을 싸고 있다. 반찬을 만들면서 머릿속도 좀 정돈되기도 하고.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 고민할 때 내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기도 한다. 나는 가지와 숙주를 좋아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다. 가지를 볶다가 간장, 굴소스, 다진마늘, 물을 넣은 양념장을 넣고 조리다가 숙주를 위에 얹어 조금 익힌 후 마무리. . #도시락반찬 #가지조림 #아침식사대용 #구운계란 #노동당 #당대표 #신지혜 #일상스타그램 더보기
[당선인사] 시대변화에 응답하는 ‘환대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선인사] 시대변화에 응답하는 ‘환대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 지난 100여일, 우리 당에 여전히 애정을 갖고 있는 청년당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우리 당의 내일을 그렸던 나날들이 떠오릅니다. 언제나 당을 어려워했던 사람들의 반짝이는 눈을 보며 용기를 내어 출마를 결심한 4명의 후보들이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우리 노동당을 가장 우선하자는 결정을 기꺼이 함께 해준 의 당원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14번의 유세에서 당권자의 약 10%정도의 당원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당원들이 전해주신 조언과 질문들은 아직도 우리 당의 가능성을 믿는 우리 당원들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랬기에 모든 지역에서 당원분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새로운 영감과 용기를 갖게 해주었습니다. .. 더보기
20190120 선거운동을 마치며 우리를 함께 모이게 한 꿈,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변화를 약속한 후보, 노동당 일반명부 당대표후보 기호1번 신지혜입니다. ​ 몇 시간 후, 2년간 우리 당을 운영할 9기 대표단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됩니다. 당원여러분들과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나누었던, 그리고 전화 너머의 삶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지난 2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은 저에게 또 다른 성장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당원분들의 질문을 선거 이후에도 기억하기 위해 노트 한 권에 빼곡하게 기록을 해두었습니다. 우리를 바로 세우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의 그 질문들 속에서 당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뭉클했던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진심을 가득 담은 지지에 힘입어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저는 87년에 태어났습니다. 독.. 더보기
김천 통합관제센터 해고자를 향한 도끼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노동당 9기 대표단 후보 기호1번 파도선본] 도끼테러의 위험까지 감내해야만 했던, 김천 통합관제센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연대해주시길 요청하며 지난 11일 금요일 오전, 김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여성들을 향한 이른바 ‘도끼테러’가 일어났습니다. 그녀가 1인시위를 한 이유는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일한 기간제 노동자들이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대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별다른 이유없이 해고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원청인 김천시청은 한 시민이 도끼테러를 당하고 있는 상황을 방치했고, 심지어 도끼테러를 자행한 사람이 하루 전날 경찰에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역시 이를 막아내기 위한 아무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생명을 위협하는 공격의 징후가 .. 더보기
시대변화에 응답하는 정치를 제안하며 이제는 시작해야 할 변화, 시대변화에 응답하는 정치를 제안하며 일반명부 당대표후보 경기 고양당협 신지혜 차별받는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싶었던 그 때 여느 때와 같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을 때, 고모가 지나가 반갑게 두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습니다. 어색한 표정으로 저와 고모를 번갈아가며 쳐다보던 그 시선은 처음으로 우리 사회가 ‘장애’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느끼게 했습니다. 고등학교 교실의 칠판 위에는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라는 급훈이 걸려있었습니다. 교실에서조차 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현실과 우리 사회가 규정한 더 나은 삶에 대한 위계를 인식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삶의 순간들이 모여 작은 소명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차별적인 시선을 가능하게 한 우리 사회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