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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301 97주년 3.1절 그리고 우리의 삶 3.1운동이 일어난지 어느 덧 97년이 지났습니다. 곧 100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의 이름이 '대한민국'으로 바뀌고 더이상 일본의 식민지가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의 삶은 과연 평화로울까요? 고양시민 3.1 선언에 함께 하기 위해 아침일찍 일산문화광장 (미관광장)을 찾았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지배'하던 때에 저지른 온갖 무자비한 폭력에 대해, 전쟁범죄이 대해 여전히 국가적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는 강국이 약국을 지배하는 폭력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배 아래 이루어진 약국 국민들의 착취가 반복되지 않도록, 약국의 국민을 전쟁터로 내몰고 전쟁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유감'을 넘어 '진정한 사과와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 이토록 힘든 일일 줄은 몰랐습니.. 더보기
[고양신문] 대출브로커 캠퍼스까지... 벼랑 끝에 내몰린 청년들 대출브로커 캠퍼스까지… 벼랑 끝에 내몰린 청년들 노동당고양당협 청년문제 좌담회 [1247호] 2015년 11월 17일 (화) 13:17:20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부당노동, 대출문제 심각 빚을 내 빚 갚는 악순환 “청년들과 함께 고민해야” “요즘 대학생들은 학자금 대출로 시작해 생활비 대출로, 나중에 알바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게 일반적이다. 알바로도 생활비 해결이 안되면 나중에는 제3 금융권 대출까지 받게 된다. 대학가에는 현재 제3 금융권 대출브로커들이 넘쳐난다.” “청년문제의 핵심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해결책보다 비전을 제시해줘야 하는데 지금 청년문제해결책은 너무 근시안적으로만 나오고 있다.” 벼랑 끝에 내몰린 한국 사회 청년들의 현실. 단기대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