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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말 못하는 동물들의 대변자’ 케어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여야후보 막론하고 유일하게 애완과 보호의 관점을 넘어 동물과 ‘공존’하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동물권 정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든 생명이 동등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간담회 중 마지막 차례로 2002년부터 한국에서 동물권 운동을 이어왔던 ‘말 못하는 동물들의 대변자’ 케어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케어의 김영환 대표님께서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조건이 지원되지 않고 있는 한국사회의 총체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동물의 기본권은 인간의 기본권과 떨어져 있지 않음을 지적해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당신이 누구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본소득당의 정치가 동물기본권 문제에 있어서도 ‘동물기본권의 기본’을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 더보기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와 함께 서울을 바꾸는 간담회🏃‍♀️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와 함께 서울을 바꾸는 간담회🏃‍♀️ 어웨어는 고통받는 동물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변화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단체입니다. 오늘 어웨어의 이형주 대표님을 만나뵙고 기본소득당의 동물권 정책에 대한 의견과 조언을 구했습니다. 현재 어웨어가 집중하고 있는 현안과 앞으로 동물과 인간이 공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과제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동물에게도 기본소득과 같이 생존을 위한 기본 조건이 필요하다.” 최소한의 사육기준 또한 강제 조항이 아닌 권고 수준에 머물러있는 법으로 인해 동물들은 동물원에서, 번식장에서, 사육장에서, 농장에서 너무도 열악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형주대표님께서 기본소득당이 기본소득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동물 또한 생존을 ..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자연의 권리와 동물권 지난 2월 23일,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일산호수공원 안에서 진행된 '부안원숭이학교 일산스페셜공연'에서 자행되고 있는 동물학대와 야생생물보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위반을 지적하며, 이렇게 문제 많은 공연을 허가한 최성시장에게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측에선 3월1일까지 예정된 공연을 취소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다시는 이런 동물학대 공연이 우리 나라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노동당이 '동물권' 관련 법안을 만들겠습니다. 한국의 원숭이가 생존하는 세가지 방식 실험용, 동물쇼, 좁은 우리 최근 5년간 실험 중 사망, 실험 사고로 안락사, 실험 종료로 살처분, 독성실험으로 독살…. 2661개체 폐사 원숭이 공연시설 한 곳에서만 자연사, 폐렴, 패혈증, 출혈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