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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언론보도] "결혼은 족쇄"...'비혼·비출산' 택하는 청년들 설명절 YTN에서도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며칠 전 비혼을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 요청을 받았습니다. 명절에 전통적 가족형태가 아닌 다른 삶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는 것이었어요. 30대 비혼 여성으로 경험하는 평범한 제 삶에 대한 이야기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이유로 '비혼'으로 살아가는 동료시민들과 한 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눈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답니다^^ 결혼 여부, 출산 여부로 주거에선 '가산점'을 주고, 여성의 일터에서는 경력단절 이유가 되는 현실의 모순을 지적했고, 나아가 결혼과 출산 조건에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삶에 '안정'이 보장해야 출생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인식도 같았습니다. 여전히 비혼 가구는 정치권에서 정책 제안해야하는 시민으로 존중받지 못하고.. 더보기
새해에는 기본소득당이 4차 재난지원금 '전국민'지급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입니다. 2021년 신축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명절 풍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비대면 세배와 온라인 차례상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얼굴을 맞대진 못해도 서로의 마음은 더 가까워지는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부는 설날 이후 4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설 이후 지급을 얘기하지만 기약이 없습니다. 아직 손실보상제에 대해서도, 선별과 보편에 대해서도 어느 것 하나 결론내지 못했습니다. 신속함과 공정함이란 재난지원의 두 축을 잡기에는 한 없이 느리고 답답할 뿐입니다. ‘모든 국민’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이 필요합니다. 모두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그 어떤 정책보다 공정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