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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D-9, “이 맛에 시장 오는구나!” 오늘 유세는 화곡역-발산역-오목교역-까치산역에서 진행됐습니다.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 화물연대와 정책협약 마치고 온 후보님과 처음으로 뚜벅이 유세도 함께 했습니다. 목동깨비시장이었는데요, 제가 너무나 제작하고 싶었던 “네, 후보 맞습니다” 피켓을 후보님 옆에서 들고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과 장보는 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 1,2,3,4번을 제외하고 tv뉴스에서 너무나 보기 어려운 기울어진 선거판, 더 많은 국민들께 ‘기본소득 대한민국’ 비전을 전하고 싶어서 연설 유세를 많이 진행했던 터라 국민 곁에 더 가까이 인사드린 오늘 유세도 의미가 깊었습니다. 다양한 격려말씀 해주신 덕분에 후보님은 ‘아, 이 맛에 시장 오는구나!’ 감탄하는 시간이기도 했지요. 이제 8일의 선거운동을 더 해야하는데, 제 목.. 더보기
코로나 이후를 살아가는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내일도 문화예술> 간담회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는 이야기를 이제야 전합니다. 요즘 오준호 후보는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기본소득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정말 꼭 만나고 싶은 분들이 문화예술인이었습니다. 때마침 크리스마스 앞두고 오랫동안 서로의 위로가 되고 있는 지인 중 문화예술인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인이 흔쾌히 주변의 문화예술인을 모아보겠다고 말씀해주셔서 간담회가 성사됐습니다. 인기리에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의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할 수 있는 기반을 위한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오랫동안 문화예술인의 사회안전망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술인복지법도 제정됐고, 문화예술인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기본소득은 문화예술인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이야기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