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국 최대 규모 동자동 쪽방촌이 계획대로 ‘공공개발’ 될 수 있게 함께 하겠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 동자동 쪽방촌이 계획대로 ‘공공개발’ 될 수 있게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선예비후보와 함께 동자동 쪽방촌에 방문했습니다. 올해 2월 서울시장 선거를 준비하며 처음 인사드린 후 벌써 세번째 만남이었습니다. 쪽방촌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은 우리나라에서 평당 가장 비싼 월세를 내며 주거불평등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계십니다. 열악한 주거환경과 가난 속에서도 서로가 서로의 가족이 되어 살아왔던 동자동 주민분들께 올해 초 들려온 공공개발 소식은 '죽기 전 집다운 집에서 살아볼 수 있겠다'라는 뜨거운 희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쪽방촌 소유주들의 반대에 막혀 1년째 공공개발 사업은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작 쪽방촌에 살지도 않는 소유주들이 공공개발을 반대하고 나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