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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논란 휩싸인 의원들, 탈당이 유행입니까 박덕흠 의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상직 의원도 당의 윤리감찰단 조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논란이 된 이스타항공 노동자 임금미지급, 정리해고, 기타 배임 문제 등도 해결하고 돌아오겠다고 합니다. 선거할 때는 당 공천 받으려 선거법 위반 논란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당선되고 문제가 다시 불거지니 그토록 공천 받고 싶었던 정당으로부터 징계 받을까 두려워 도망가는 것입니까. 자꾸 논란 휩싸인 의원들이 정당이 어떤 조치를 취하기 전에 먼저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니 정당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더 깊어지는 것은 아닐까 우려됩니다. 답답합니다. 탈당했으니 이상직 의원에 대한 윤리감찰단의 조사는 중단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위장이혼’을 비롯해 가족들을 이용해 .. 더보기
박덕흠 의원의 이해충돌, 국회 내 토건카르텔 해체가 필요합니다 - 피해자 코스프레 박덕흠 의원, 꼬리 자르기 탈당 말고 의원직 사퇴해야 - 부실공사 처벌 강화 법안 반대, 국민의힘도 박 의원과 공범 - 근본적 해결 위해 정치권이 함께 토건 카르텔 해체하는 정치 나서야 어제 박덕흠 의원이 당에 더 이상 부담을 주기 싫다며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그동안 정당 소속 정치인의 불법 의혹이 불거지면 정당 징계나 제명 등을 통해 당과 문제 정치인이 거리두기를 해왔습니다. 박덕흠 의원 의혹이 불거지자마자 국민의힘에서도 조사를 해봐야한다며, 지난 21일 긴급진상조사 특위 구성을 예고했습니다. 그런데 박덕흠 의원은 특위가 구성되지도 않았는데, 당에 부담 주기 싫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예고한 신속한 조사 대신 아직 여유가 있는 검찰 조사를 선택한 것입니다. 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