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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서울시는 노숙인 등 코로나 취약계층에 대한 코로나 안전 대책을 마련하십시오.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고, 서울만 2천명이 넘었습니다. 지금 정부는 확진자가 급증하는 의료대응으로 재택치료를 기조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이 감염병 치료와 확산 예방에 안전하지 않은 곳에 사는 사람은 어떡하란 말입니까? 어제 서울역 앞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노숙인이 코로나 확진을 진단받았지만, 치료할 집도 없고 보호받을 기관도 없어 비오는 날 비 피해 서있으란 말이 유일한 안내였습니다. 쪽방촌에 사는 주민은 기침 한 번에 거리에 쫓겨나기도 하고, 쪽방촌이나 고시원처럼 몸 하나 뉘일 공간 외에 화장실 등을 공용으로 써야하는 사람 역시 ‘재택치료’는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이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는 이야기,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에 국가인권.. 더보기
코로나 불안, 노동법 사각지대, 산업재해 없이 모든 노동자가 안전한 서울,‘노동존중특별시’ 서울의 다음 종착역은 ‘안전노동특별시’ 서울입니다 코로나 불안, 노동법 사각지대, 산업재해 없이 모든 노동자가 안전한 서울, ‘노동존중특별시’ 서울의 다음 종착역은 ‘안전노동특별시’ 서울입니다 여수산단 금호석유화학 계열사 하청업체 청년 노동자 물류설비에 몸이 끼어 사망 광주 폐플라스틱 재생업체에서 일한 50대 기계에 몸이 끼어 사망 화성 쿠팡물류센터 50대 야간 알바노동자, 새벽 4시까지 노동 후 사망 제가 어제 하루 동안 뉴스에서 본 노동자의 사망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오늘 안전노동특별시 서울 3대 정책을 발표합니다.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이자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입니다. 87년생 서울시장 후보 저 신지혜는 오늘 ▲서울형 기본소득 ▲성평등 ▲기후위기 정책에 이어 네 번째 정책 기자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