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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출마

[인터뷰] 서울시장 출마 기본소득당 신지혜 “공직사회 성폭력 제로 만들 것” 미디어오늘 조유정 기자님과 진행한 인터뷰가 발행되었습니다. 후보 등록 후 매주 발표해왔던 불평등 압축판 서울을 바꾸기 위한 5대 공약을 꼼꼼하게 담아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서울시장 출마 포부에 대한 질문에 조금 생각하다가 제가 정치를 놓지 않고 살아가게 된 장면들과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밀레니얼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가 그리는 서울이 궁금하시다면, 그리고 저 신지혜가 정치를 놓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꼭 기사를 끝까지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사보러가기>> 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642 더보기
오세훈 전 시장의 출마선언, 가장 중요한 원칙이 없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의 출마선언, 가장 중요한 원칙이 없습니다11년 전, 오세훈 전 서울시장께선 시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자기만의 선별복지 세계관에 갇혀, ‘무상급식’을 바라는 서울시민의 염원을 한사코 무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오세훈 전 시장의 전례 없는 ‘조건부’ 서울시장 출마 선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시민은 1도 생각하지 않은,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무의미한 선언입니다. ‘정권교체’ 교두보가 되는 것이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전부가 될 수 없습니다. 10년 사이 두 번이나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한 번은 오 전 시장께서 ‘무상급식’을 지지하는 시민의 뜻을 무시해서였고, 또 한 번은 성평등 서울을 바라는 우리 국민의 뜻에 아랑곳없이 벌어진 ‘위력 성폭력’ 때문입니다. 두 번의 보궐선거, 서울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