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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3월 25일 0시, 야간 알바노동자들을 만나며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본선이 시작된 25일 0시, 은평구 연신내역 주변에서 야간 노동을 하고 있는 알바노동자들을 만나며 첫 본선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거리는 한산해졌지만 알바노동자들은 불 켜진 매장 안에서 쉼없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만난 편의점 알바노동자는 한숨을 쉬며 코로나 이후 뚝 떨어진 가게 매출에 월급을 받는 것조차 눈치가 보이지만, 다른 알바자리를 구하기도 힘든 처지를 토로하며 재난지원금에서조차 계속 배제되고 있는 현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가장 취약한 계층을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겠다던 기득권 양당의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이 결국 또다시 가장 열악한 환경에 놓인 노동자들을 배제하고 있는 현실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시각, 박영선 후보도 홍대에서 '알바 체험'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 더보기
2020.04.11. 오늘도 신지혜에게 힘을 준 사람들, 고맙습니다. 사전투표 둘째 날, 역대 사전투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정치에 기대를 품고 있다는 기대감, 그리고 어느 덧 정말 선거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그 증거가 제 목소리로 드러나기도 하네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함께 사진 찍고, 대화하고, 응원해주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침에 투표하고 오는 길이라며, 찍고 왔다며 두 손 꼭 잡아주신 분들, 특히, 미래통합당 후보의 유세가 진행될 때, 저도 예정된 유세 때문에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저를 찾아 지지한다 말해주시고, 인사하고 손짓해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 감사했습니다. 늦었지만 후원했다는 인사도, 방송연설 잘 봤다는 인사도, 여러분의 응원덕분에 저는 오늘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내일도 최선을 다해 주민분들과 진심을 전하.. 더보기
20200402 선거운동 첫 날, 드디어 왔습니다. 20200402 목요일, 21대 국회의원선거운동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저는 출근은 대화역에서 인사를 드린 뒤, 주엽역에서 잠깐 저의 공약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세차량과 함께 후곡, 문촌, 강선마을 주민분들을 찾아뵜는데요, 손 흔들어주시고 이름 불러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긴장도 사르르 풀리고, 힘이 충전되었답니다💕 대화역과 주엽역에서 퇴근인사까지 마치고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4월3일 내일 유세 일정을 공유합니다. 더보기
20200331 기호가 정해진 후 선거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호가 정해지고 나서야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신생정당 소수정당 후보인지라 기호정해진 순간부터 정신없이 선거준비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외벽현수막을 달고, 제 이름 적힌 선거운동복도 받았습니다. 곧 기호8번 신지혜로 인사드릴 시간이 다가오네요. 본선거운동까지 딱 하루하고 반나절이 남았어요.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집값’ ‘기업유치’ 말고 내 삶에 대해 목소리 높이셨던 분들, 신지혜와 함께 해주세요. 단 하루, 단 몇 시간이라도, 든든한 곁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링크에서 신청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선거운동 자원활동 신청하기 https://bit.ly/sjh_campaig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