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성의날

[인터뷰] Gender issues in Seoul mayoral campaign 외국에서도 저 기본소득당 신지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중국언론과의 인터뷰에 이어 며칠 전에는 독일 도이치벨레 공영방송과 진행한 인터뷰 역시 발행되었습니다. 특히 독일 메인 언론인 도이치벨레와의 인터뷰는 3.8 세계여성의날에 맞추어 '성평등'을 주제로 발행되어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기도 했는데요. 87년생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외신은 이번 보궐선거 발생이유를 명확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신의 기대가 높은만큼, 서울시장 후보로서 라디오방송과 tv방송 인터뷰에도 초대 많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도이치벨레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https://www.dw.com/en/gender-i.. 더보기
단 한 사람의 존엄까지도 포기하지 않는 서울시장이 되겠습니다. 제113주년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당원들과 함께 연대의 런데이에 참가했습니다. 혜화역에서 시청까지, 3.8km를 걷고 뛰면서 성평등을 상식으로 만들기 위해 싸워왔던 여성들의 발자취를 곱씹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113년전 직접 '빵과 장미'를 달라고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던 여성들의 걸음걸음이 이어져 지금의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붉은 분노가 일렁였던 혜화부터 박원순 성폭력에 맞선 미투가 있었던 시청까지. 113년전 직접 '빵과 장미'를 달라고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던 여성들처럼 존엄과 평등을 되찾기 위해 기꺼이 싸우고 연대했던 여성들의 목소리가 만든 변화를 떠올렸습니다. 어제 진행한 "OOOO과 싸우는 서울시장 간담회"부터 시작해서 오늘 보건시장 신지혜로서의 공약발표와 정치유리천장을 깨는 망치3법 기자회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