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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당

친문이냐 반문이냐 양자택일 강요는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습니다.서울선관위는 소수정당 유령후보 취급 말고 공정하게 선거방송토론회를 주최하십시오. 서울선관위는 소수정당 유령후보 취급 말고 공정하게 선거방송토론회를 주최하십시오. 안녕하세요.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입니다. 오늘 드디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오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공식 후보자로 이 자리에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로서 부동산 불평등, 성폭력과 성차별, 코로나 위기와 기후위기를 품은 불평등 압축판 서울을 기본소득 서울, 성평등 서울, 그린라이트 서울로 바꿀 13일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당원들과 지지자 여러분 덕입니다. 고맙습니다. 시민들께 얻은 천금 같은 기회에 설렘도 잠시, 불공정하고 기울어진 선거운동의 장벽을 다시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 다음으로 기탁금이 높은 선거가 바로 광역단체장 선거입니다. 최저임금.. 더보기
[언론보도] "나도 뛴다"…주4일제 화두 조정훈·87년생 신지혜 "지금 서울시민들이 경험하고 있는 이 위기를 만들어낸 사람들은 거대 양당, 오랫동안 정치해온 분들입니다. 87년 이후 태어난 세대로서 이전 방식이 아닌 새로운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을 온전하게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저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절에 연합뉴스로 인사드렸습니다. 짧은 영상뉴스이지만 전국장애인철폐연대와 협약식을 맺은 날 소수진보정당 후보로서 인터뷰를 하게 되어 내심 기쁘기도 했답니다. 87년생 신지혜가 새로운 서울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시민분들께 직접 설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214000900641?did=1825m 더보기
1월의 평일 마지막 날,지난 1월은 출퇴근 하시는 시민께 인사드리며 보냈습니다 1월의 평일 마지막 날, 지난 1월은 출퇴근 하시는 시민께 인사드리며 보냈습니다 2021년이 시작되자 본격적인 4.7 재보궐선거의 막이 올랐습니다. 출마 하마평에 출마선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대여야 후보의 언론을 향한 줄다리기 때문일까요, 언론에서 한참이나 하마평에 오른 후에야 출마 선언하는 기이한 풍토가 이번 선거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참 진행된 단일화 해프닝은 3월이나 되어야 현실이 되는지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에 재보궐선거 결과를 삶으로 체감할 ‘시민’이 삭제되고, ‘정쟁’이 중심인 것 역시 여전합니다. 라디오, TV뉴스에서는 거대여야 후보를 제외하고 누가 후보인지 시민은 알 수가 없습니다. 직접 검색해보지 않는 한 말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최소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