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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출마한다

[CNB뉴스] 노동당 28세 신지혜, 덕양갑 출마 선언..."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노동당 28세 신지혜, 덕양갑 출마 선언..."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저는 거리에서 살고 싶다고 몸부림치는 힘없는 사람들 곁에 항상 있었습니다" 김진부 기자⁄ 2016.02.05 10:28:46 ▲신지혜 노동당 고양파주당협 위원장이 4일 국회의원 덕양갑 출마를 선언했다. 노동당 고양파주당협 신지혜 위원장은 4일 화정동 '어른이대공원'이라는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의 아픔을 대변하겠다며 제20대 국회의원 덕양갑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만 28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발장은행장이자 노동당 고문인 홍세화 씨가 축사를 했다. 홍세화 고문은 신지혜 후보의 후원회장이다. 또한 알바노조의 최기원 대변인도 신지혜 후보 지지 발언을 했다. 신지혜 씨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거리에서 많은 장애인, 포이동 빈민,..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13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전 2월 13일, 오늘 오랜만에 화정역 거리서명을 진행했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세월호 특조위 활동연장 등을 요구하기 위해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위한 서명이었습니다. 시시때때로 폭우가 쏟아지고, 번개가 치기도 했지만 세월호를 기억하고 진상규명을 바라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어 든든했던 두 시간이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기꺼이 우산을 접고 천막 안까지 들어와 서명을 하고 돌아간 시민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더보기
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노동당의 처방, 월 30만원 기본소득 생존을 위협받는 사회, 나의 존엄을 지키기에 버거운 사회 속에서 우리는 또 하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버텨내고 있는 국민여러분께, 입춘을 맞아 우리의 봄날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인사드립니다. 고양시덕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지혜입니다. 저는 거리에서 ‘살고 싶다.’고 몸부림치는 힘이 없는 사람들 곁에 항상 있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자녀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 앞에 천막을 쳤던 부모님들, 국가가 강제이주 시켜놓고 불법점유자로 만들어버린 포이동 재건마을 주민들, 국가의 에너지 정책 때문에 삶의 터전을 빼앗길 위기에 놓인 밀양의 주민들, 혼자 목욕하기도 버거운 홀몸어르신, 사람에게 등급을 매긴 것을 항의하며 삶을 위해 부양의..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20160204 출마기자회견을 했습니다. 2015년 12월 15일, 예비후보등록 첫 날, 노동당 역시 선거 준비가 한창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예비후보등록을 했습니다. 2016년 1월 29일, 30여일간의 노동당 내 선거일정을 거쳐 마침내 노동당의 공직후보가 되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둔 2월 4일, 출마기자회견과 정당연설회를 화정역에서 진행했습니다. 출마기자회견 관련해서는 여러 에피소드도 있는데요,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은 시의원을 통해서만 빌릴 수 있고 기자회견 하고자 하는 날엔 예약이 차 있어서 화정역 광장에서 축제처럼 기자회견을 하고자 했으나, 야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관위의 연락으로 부랴부랴 실내 장소를 알아보고 간신히 기자회견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출마기자회견은 함께 해주신 장발장은행장이시자 노동당의 고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