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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후보

[신지혜의 약속 2] 집 빌려쓰는 게 당연한 사회 [신지혜의 약속 2] 집 빌려쓰는 게 당연한 사회 집 한 채 갖는 것이 내 꿈의 전부가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세입자 권리가 확대되어야 가능합니다. 전세계약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최소 두 번 계약갱신청구권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하고, 1인가구의 최저주거기준 주거면적을 확대하겠습니다.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택연금을 확대 실시해서 안정적인 노후와 주택공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또, 부동산정책으로 고위공직자가 혜택 받는 일이 없도록 고위공직자 1가구 2주택 이상 보유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속 텍스트/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로 집 걱정 그만! 전월세 계약 기간 연장 등 주택임대차 보호법 개정 주택연금 확대 실시로 걱정 없는 노후 공직자윤리법 개정, 고위공직자 .. 더보기
20200402 선거운동 첫 날, 드디어 왔습니다. 20200402 목요일, 21대 국회의원선거운동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저는 출근은 대화역에서 인사를 드린 뒤, 주엽역에서 잠깐 저의 공약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세차량과 함께 후곡, 문촌, 강선마을 주민분들을 찾아뵜는데요, 손 흔들어주시고 이름 불러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긴장도 사르르 풀리고, 힘이 충전되었답니다💕 대화역과 주엽역에서 퇴근인사까지 마치고 하루를 정리했습니다. 4월3일 내일 유세 일정을 공유합니다. 더보기
[신지혜의 약속 1] 집 없는 당신도 행복한 정치! [신지혜의 약속 1] 집 없는 당신도 행복한 정치! ‘엘사’ 제게 붙여진 또 다른 별명입니다. LH 산다는 뜻입니다. 어린이도 집 평수가 곧 ‘부’를 나타내고 있다는 걸 아는 세상, 소득주도성장 하는 대신 불로소득성장 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푸념이 일상인 세상, 그 세상은 저를 ‘엘사’라 부릅니다. 은행대출 받으려고 뗀 주민등록초본에는 여태껏 제가 살아온 집주소가 빼곡했습니다. 32살인 저는 이미 열여섯 번의 이사를 했습니다. 전세계약기간이 2년인 탓이었고 번 돈을 쓰지 않고 수십 년을 모아도 집 한 채 마련할 수 없는 높은 집값 때문이었습니다. 국민임대주택에 살면서 쫓겨나지 않는 집이 제 삶에 주는 안정감을 경험했습니다. 안정적인 집이 주는 힘을 운 좋게도 경험하고 있는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