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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선거운동

1월의 평일 마지막 날,지난 1월은 출퇴근 하시는 시민께 인사드리며 보냈습니다 1월의 평일 마지막 날, 지난 1월은 출퇴근 하시는 시민께 인사드리며 보냈습니다 2021년이 시작되자 본격적인 4.7 재보궐선거의 막이 올랐습니다. 출마 하마평에 출마선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대여야 후보의 언론을 향한 줄다리기 때문일까요, 언론에서 한참이나 하마평에 오른 후에야 출마 선언하는 기이한 풍토가 이번 선거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참 진행된 단일화 해프닝은 3월이나 되어야 현실이 되는지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에 재보궐선거 결과를 삶으로 체감할 ‘시민’이 삭제되고, ‘정쟁’이 중심인 것 역시 여전합니다. 라디오, TV뉴스에서는 거대여야 후보를 제외하고 누가 후보인지 시민은 알 수가 없습니다. 직접 검색해보지 않는 한 말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최소한의.. 더보기
쌍문역에서 출근길 아침인사를 드렸어요! 오늘은 쌍문역에서 시민분들께 아침인사를 드렸습니다. 응답하라 1988 애청자였던 까닭에 괜스레 쌍문동이 반갑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이른 아침부터 바삐 출근하시면서도 눈인사와 손인사를 보내주시는 시민분들께 또한번 감사를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대한이 찾아온 오늘 서울시민 여러분의 하루가 따뜻하고 안온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