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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신지혜] 160222 원당 그리고 정월대보름 축제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풍년을 기원하는 새해 첫 보름, 고양동에서 진행된 정월대보름 축제에 시민들께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예비후보들을 만난 날이기도 했는데요, 사회자가 인사를 드리러 온 모든 예비후보, 시의원, 현직 국회의원까지 무대에 올라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 농사를 짓지 않고 노동을 하는 국민들에게 '풍년'이란 소득이 보장되는 사회이기도 합니다. 최저임금 1만원과 모든 국민에게 조건없이 지급되는 월30만원의 기본소득이야말로 국민들께 주어지는 '소득의 풍년'입니다. 이 소득의 풍년이 주어졌을 때, 국민이 소비하는 농산물의 양도, 외식의 횟수도 늘어나 자영업자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저녁에 고양동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축제 전이.. 더보기
[고양신문] (4·13 총선 D-72 핫 대결 덕양갑) 1대 1이냐 다자 구도냐… 야권연대 놓고 신경전 ‘팽팽’ [고양신문] (4·13 총선 D-72 핫 대결 덕양갑) 1대 1이냐 다자 구도냐… 야권연대 놓고 신경전 ‘팽팽’ 19대 총선 당시 전국 최소표차인 170표 차이를 기록한 덕양갑. 이번 20대 총선에서도 야권연대의 성사여부가 최대변수가 될 전망이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의당 심상정 현 국회의원,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 노동당 신지혜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준 후보. 19대 총선 전국 최소표차 선거구 심상정, 진보정당 최초 3선 도전 손범규, “바닥 민심 잡기에 총력” 박준·신지혜 “독자 완주 목표” 심상정측 “정권교체 위한 연대” 전국 최소표차인 170표. 지난 19대 총선에서 덕양갑 선거구는 마지막 개표함을 열기 전까지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 박빙의 승부처였다. 각 지지자들로 하여금 손..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108 청년정치인에게 묻고, 청년정치인에게 듣다. 1월 8일, 꽃보다 아름다운 시민들의 시장실 앞 24시 연좌농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장은 올 수 없다는 답변을 공무원을 통해 해왔을 뿐, 24시간동안 시장실 앞 바닥에 앉은 시민들에 대한 어떤 말도 전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 공무원들은 범대위가 끊임없이 문제제기 해왔던 부분에 대해 정확한 대답도 하지 못했습니다. 시장의 의지를 확인하고 우리는 24시간의 행동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9일 지난 1년동안의 범대위 활동을 보고하고 힘을 모으는 자리에 우리는 또 함께 할 것입니다. 누군가의 이익보다 시민들의 맑은 숨과 깨끗한 물의 권리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농성이 끝난 후 미처 끝내지 못한 녹화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청년을 둘러싸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이야기하며,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