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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논란 휩싸인 의원들, 탈당이 유행입니까 박덕흠 의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상직 의원도 당의 윤리감찰단 조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논란이 된 이스타항공 노동자 임금미지급, 정리해고, 기타 배임 문제 등도 해결하고 돌아오겠다고 합니다. 선거할 때는 당 공천 받으려 선거법 위반 논란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당선되고 문제가 다시 불거지니 그토록 공천 받고 싶었던 정당으로부터 징계 받을까 두려워 도망가는 것입니까. 자꾸 논란 휩싸인 의원들이 정당이 어떤 조치를 취하기 전에 먼저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니 정당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더 깊어지는 것은 아닐까 우려됩니다. 답답합니다. 탈당했으니 이상직 의원에 대한 윤리감찰단의 조사는 중단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위장이혼’을 비롯해 가족들을 이용해 .. 더보기
하다하다 ‘위장이혼’ 논란까지, 여당의 공천실패는 어디까지인가 -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 ‘이스타항공’ 관련 논란, 여당은 알고도 공천했나. - 윤리감찰단 조사 계획 등 국민들에게 빠짐없이 밝혀야 - 국민의힘, 불법 재산증여·은닉에 대해서도 추장관 사안만큼 관심가지길 아마 국회의원 중 최초의 논란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위장이혼’을 통해 재산을 은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들딸을 이스타항공 최대주주로 만들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부인과는 ‘위장이혼’해 재산은닉을 했다는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의 600여 명의 노동자는 정리해고 위기에 처했는데, 21대 국회의원 중 민주당 최고 자산가인 이상직 의원은 ‘말로만’ 본인의 재산을 이스타항공에 기부하겠다며 상황을 모면했을 뿐, 그 어떤 실천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