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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20여 년 간 진보정치에 헌신하신 심상정의원님을 만났습니다. 오늘 심상정 의원님과 맛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후 독자‧진보 제3지대 형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20여 년 간 진보정치에 헌신하신 심상정 의원께 고견을 듣고 싶었던 찰나에 식사 초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진보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의 큰 그림에 대한 이야기 나누며 보궐선거에 임하는 마음을 다시금 다잡았습니다. 민생 없이 개발만 부르짖는 보궐선거가 아니라 더 이상 ‘나중’으로 미루지 말아야 할 변화를 이끌어낼 보궐선거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합니다.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 자산불평등 해소, 성평등 달성, 기후위기 극복 등 진보의제 실현을 위한 걸음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더보기
서울시민의 삶을 바꿀 독자‧진보‧미래의 '제3지대' 구성을 제안합니다. 더보기
[언론보도] 安-琴 '제3지대 단일화' 문 열었지만…군소정당 "우리 길 가겠다" 결국 거대양당과의 단일화로 끝날 ‘제3지대’, 안철수 대표가 지난 10년 간 ‘새정치’가 내용 없는 맹탕이었듯 안철수-금태섭 후보의 ‘제3지대’는 친문/반문 진영 정치를 포장하는 ‘껍데기’ 에 불과합니다. 절망 속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정치는, 오직 지금 상황에 대한 적확한 진단과 혁신적 정책으로만 가능합니다. 이를 위한 온전하고 진실한 독자,진보,미래의 ‘제3지대’만이 국민의 지지와 성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마라톤하는 쇼윈도우 정치, 도박판처럼 몸값만 높이는 정치 대신 젠더폭력, 기후위기, 소득과 자산불평등 없앨 대안의 정치로 나아가겠습니다. view.asiae.co.kr/article/202102041113205743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