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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후보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160311 원당, 기본소득법 기자회견 3월11일 오늘, 원당역에서 출근하시는 분들께 인사를 드렸어요. 정말 살을 에는 추위, 손이 아릴 정도의 추위네요. 여전히 '기본소득체크카드'는 고양시민의 관심을 듬뿍 받습니다. 아침에 수고한다는 인사를 건네주시는 분들도 많아 추워도 힘이 납니다^^ 기본소득법, 최저임금1만원법, 5시퇴근법 (일주일에 35시간노동)을 위한 노동당 신지혜의 도전은 쭈욱~ 계속 됩니다. :) 오늘(3월 11일) 노동당과 신지혜가 두 번째로 입법요구할 법안, ‘기본소득법’ 기자회견을 국회 앞에서 했습니다. 저는 십 년간 사회에서 차별 받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원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장애가 있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 거동이 불편하지만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가난한 판자촌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었습니..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160309 선거연대, 그리고 고양시갑 안녕하세요, 신지혜입니다. 3월8일 밤 올라온 기사에 대한 반응이 뜨겁네요^^ 이 인터뷰는 2월 26일 청년대안언론 '갈릴레이 써클'과 했습니다. 많은 인터뷰가 그렇듯 인터뷰한 모든 내용을 기사로 담기는 어렵겠지요. 그리고 어떤 표현은 많은 오해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부분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서라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선거때만되면 '선거연대' 이야기가 늘 나옵니다. 교과서에도 선거는 정책으로 유권자들께 지지를 호소해야한다고 나와있는 그 말은 현실에선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없고 맡겨달라고, 심판해달라고만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기성정치' 아닐까요? 어떤 사안에 대해 입장이 비슷할수도, 같을수도, 혹은 판이하게 다른 것이 정당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일..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160307 삼송, 그리고 원당시장 3월 7일 아침 삼송역에서 출근인사를 드리는데, 반가운 이를 만났어요. 노동당과 녹색당이 함께 적록포럼 준비하면서 만난 루카님! 아침부터 힘 잔뜩 주고 가셨습니다. :) 아침을 먹고, 원당도서관 주변 상가지역에 명함을 드리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한 가게에서는 명함도 처음 받았고 정치인이나 국회의원 후보가 방문한건 처음이시라며 악수를 청해주십니다. "악수도 했으니 한 표 찍겠다" 며 밝게 웃으십니다. 며칠 전 드린 명함을 꼼꼼히 읽어보셨다는 할어버지께서는 이제 정치를 시작한 젊은 일꾼이니 당락에 연연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고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지역에 인사를 드리러 다니면서 반가운 얼굴도 많이 뵙지만 안 좋은 경기 탓인지 상인들의 표정이 밝지는 않습니다.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동네가 웃음이..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신지혜의 다섯 가지 약속(예비홍보물) 예비공보물을 다 만들었습니다. 87년 부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노동당 고양파주당협 위원장인 신지혜. 평등하고 안전한 고양시를 위해, 통신 비정규직 노동자와 연대하는가 하면 철도, 서문고속도로 민영화에 반대하고, 농약 없는 마시는 물을 지키기 위한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운동,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지키기 위한 운동을 해왔습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달 30만원 기본소득법, 최저임금 1만원법, 5시 퇴근법을 입법하겠습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 진상을 규명하고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습니다. 요즘 청년들은 절망합니다. 만년 취준생 아니면 알바 인생이라서 출구 없는 빚에 시달립니다. 주택보급률은 100% 넘은 지 한참 됐지만 정작 내 집.. 더보기
[아시아뉴스통신]고양시민사회, 일산 문화공원서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 개최 고양시민사회, 일산 문화공원서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 개최(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기자)기사입력 : 2016년 03월 02일 00시 44분 3.1절 97주년 하루 전날인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문화공원내 미관광장에서 '고양평화비 건립추진위원회'가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을 하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김운성·김서경 부부 작가에 의해 제작, 지난 2013년 5월 호수공원내 고양 600년 전시관 앞에 설치된 바 있다. 최성 시장은 “이번 소녀상 이전 설치를 시작으로 고양시 일대가 민족의 비극을 영원히 잊지 않는 광장이 되고, 평화를 위한 고양시의 작은 노력들이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더보기
[오마이뉴스]이색 출마자들... 통닭배달원부터 발명가까지 이색 출마자들... 통닭배달원부터 발명가까지[모비딕프로젝트 1]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1426명 전수분석, 다양하다고 전해라~16.02.18 11:58l최종 업데이트 16.02.18 14:38l글: 이종희·강예슬·박종화·장은선(gallilei8)그래픽: 장은선(jdd2g)편집: 손지은(93388030)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127'갈릴레이 서클'은 칼 폴라니가 청년 시절 대학의 후진성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비밀 모임의 이름입니다. 정치의 계절, 겨울입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무슨 기준으로 정치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됐습니다. 우리는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비딕 프로젝트'를 연재합니다. 거대한 고래, 모비딕을 쫓는 마음으로 후보자를 추적하는 '갈릴레이 서클'의 총선 기획입니다. - 기자 말 .. 더보기
[뉴스라이즈]노동당, 제20대 국회 1호 법안을 “최저임금 1만원법”으로 하자 뉴스종합노동당, 제20대 국회 1호 법안을 “최저임금 1만원법”으로 하자김승미 | desk@newsrise.co.kr승인 2016.03.01 노동당 경기도당은 지난 29일(월) 12시 30분에 화정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지역 모든 정당과 후보들에게 "최저임금 1만원법"을 제20대 국회 1호 입법으로 추진하는 공동 발의자로 참여할 것을 제안하였다. “최저임금 1만원법”은 최저임금의 기준이 노동자와 국민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노동당이 제안했다.노동당은 이미 지난 2월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정당과 후보들에게 “최저임금 1만원법”을 공동 공약으로 공개적으로 제안한 바 있다. 노동당은 현재 당원들이 직접 선출하는 당내 비례후보 선출 선거를 진행 중.. 더보기
[일간경기](고양갑) 심상정 vs 손범규 다시한번 붙자...야권 단일화가 변수 [고양갑] 심상정 vs 손범규 다시한번 붙자...야권 단일화가 변수식사동 편입 표심 복잡- 野5당서 후보 난립이승철 기자 | leesc01@1gan.co.kr승인 2016.03.07 18:35:37 4·13총선에서 고양갑 선거구 승패를 판가름할 변수로는 야권 연대가 어떻게 이뤄지느냐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단 170표로 승패가 갈린 지역구이기 때문에 이번에 야권 단일화가 이뤄지느냐 안 이뤄지느냐가 최대 관심사인 것. 또한 본래 일산 동구 선거구에 속해 있던 식사동이 고양 갑으로 선거구 가 변경 돼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현재 새누리당에서는 손범규 전 국회의원과 이영희 동국대 겸임교수, 조혜리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총 간사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손범규 전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 더보기
[오마이뉴스]'심상정 지역구' 출마한 노동당 후보 "야권연대 없다" '심상정 지역구' 출마한 노동당 후보 "야권연대 없다"[모비딕 프로젝트] '경기 고양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후보16.03.08 19:13l최종 업데이트 16.03.09 14:07l글: 조유라·김수빈·박종화·정재우(joyura0101)편집: 손병관(patrick21)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6714'갈릴레이 서클'은 칼 폴라니가 청년 시절 대학의 후진성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비밀 모임의 이름입니다. 정치의 계절, 겨울입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무슨 기준으로 정치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됐습니다. 우리는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비딕 프로젝트'를 연재합니다. 거대한 고래, 모비딕을 쫓는 마음으로 후보자를 추적하는 '갈릴레이 서클'의 총선 기획입니다. [편집자말]▲ 고양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후보ⓒ .. 더보기
[오마이뉴스]새누리 2.8% 더민주 4.5% 이러니 '헬조선'이란 소리 나온다 새누리 2.8% 더민주 4.5% 이러니 '헬조선'이란 소리 나온다[모비딕 프로젝트 2] 예비후보자수 2030 56명, 50대 이상 1108명16.02.20 16:03l최종 업데이트 16.02.20 16:03l글: 이종희·박종화(gallilei8)그래픽: 강예슬·장은선(jdd2g)편집: 손병관(patrick21)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4530'갈릴레이 서클'은 칼 폴라니가 청년 시절 대학의 후진성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비밀 모임의 이름입니다. 정치의 계절, 겨울입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무슨 기준으로 정치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됐습니다. 우리는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비딕 프로젝트'를 연재합니다. 거대한 고래, 모비딕을 쫓는 마음으로 후보자를 추적하는 '갈릴레이 서클'의 총선 기획입니다. ..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160303-04 다시찾은 학교, 그리고 원당시장 원당시장에 세번째 방문입니다. 오늘은 시장가운데에서 닭을 판매하시는 여사장님과 다시 반갑게 인사 나누었습니다. 수십년째 원당시장의 노점을 지키시는 터줏대감이십니다. 첫 만남에서 "노동당이니까 말 통하겠다. 우리 노점상 좀 많이 도와주라" 하고 먼저 반갑게 인사해 주신 분입니다. 노점상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백골단'과 싸웠던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했는데요, 과거부터 국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한 힘겨운 싸움이 있었기에 원당시장도 지금과 같이 존재한다는 것을 또 배웠습니다. 상가들을 지나다가 사람을 잘 따르는 길냥이도 만났습니다. 원래는 부대찌게 집에서 밥을 주던 길냥이였는데 가게가 폐업하여 오갈데가 없었는데 철물점 사장님이 밥을 주면서 친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잠자리제공도 해주시구요. 고양이 한마리도 내치지 ..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160302 또 다른 사회의 첫발, 입학식. 오늘 아침은 관산동에서 출근인사를 드린 후, 반짝반짝 눈을 하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들을 만났습니다. 손에 손잡고 꽃다발을 들고서 한껏 들뜬 모습의 어린이들, 초등학교 앞의 학습지, 논술학원, 태권도장 등의 홍보 속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도래울초등학교에서는 혹시나 새로운 시작이 낯설어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을까봐 인형탈을 준비한 마음 씀씀이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용정초등학교 앞에 '아동안전 신고함'의 바닥이 뻥 뚫려 있는 빈 틈도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사회로 한 발 내딛은 초등학생 입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 이 어린이들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이라는 말을 읊조리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