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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후보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약속 3월 8일 여성의 날, 1908년 3월 8일, 여성의 참정권과 여성노동자들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요구하며 시작된 행진. "우리는 빵(생존권)과 장미(존엄성)를 원한다."는 외침.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성평등순위가 110위 순위 안팎을 오가고 있으며, 여성노동자에 대한 차별이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여전히 '가사노동'에 대해 '노동'으로 대우하는 제도는 없으며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비정규직 일자리의 과반이 넘는 자리에 여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제, 여성의 존엄을 지키는 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노동당의 제안을 소개드립니다. “양성평등기본법”을 “성평등기본법”으로 젠더평등이 아닌 성별(sex)에 따른 기계적 평등의 관점과 양적 균형만 추구하는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 동성결혼 법제화.. 더보기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자연의 권리와 동물권 지난 2월 23일,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앞에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일산호수공원 안에서 진행된 '부안원숭이학교 일산스페셜공연'에서 자행되고 있는 동물학대와 야생생물보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위반을 지적하며, 이렇게 문제 많은 공연을 허가한 최성시장에게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측에선 3월1일까지 예정된 공연을 취소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다시는 이런 동물학대 공연이 우리 나라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노동당이 '동물권' 관련 법안을 만들겠습니다. 한국의 원숭이가 생존하는 세가지 방식 실험용, 동물쇼, 좁은 우리 최근 5년간 실험 중 사망, 실험 사고로 안락사, 실험 종료로 살처분, 독성실험으로 독살…. 2661개체 폐사 원숭이 공연시설 한 곳에서만 자연사, 폐렴, 패혈증, 출혈성 .. 더보기
후원 약정 안내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출마한 고양시덕양갑 예비후보 노동당 신지혜입니다. 저와 노동당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일주일에 35시간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나를 위해서 혹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세상입니다. 누군가는 너무 오래 일해서 죽고, 누군가는 일하지 못해서 죽는 세상이 아니라 일하고 싶은 모든 사람이 일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 세상은 최저임금 1만원을 받으며 나의 노동을 인정받고 빚을 지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입니다. 모든 국민이 월 30만원의 기본소득을 받으며 나의 삶을 고민하고, 모든 생명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세상입니다. 청년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배울 수 있는 세상이며, 치솟는 전세금과 월세 때문에 세입자가 이곳저곳..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신지혜] 160222 원당 그리고 정월대보름 축제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풍년을 기원하는 새해 첫 보름, 고양동에서 진행된 정월대보름 축제에 시민들께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예비후보들을 만난 날이기도 했는데요, 사회자가 인사를 드리러 온 모든 예비후보, 시의원, 현직 국회의원까지 무대에 올라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 농사를 짓지 않고 노동을 하는 국민들에게 '풍년'이란 소득이 보장되는 사회이기도 합니다. 최저임금 1만원과 모든 국민에게 조건없이 지급되는 월30만원의 기본소득이야말로 국민들께 주어지는 '소득의 풍년'입니다. 이 소득의 풍년이 주어졌을 때, 국민이 소비하는 농산물의 양도, 외식의 횟수도 늘어나 자영업자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저녁에 고양동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축제 전이..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0-21 축하하는 순간 그리고 척사대회 20일(토)에는 지인들의 축하하는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고양시에 오고난 후 여러 지역현안에 함께 했던 고양시민회 전 사무국장님의 결혼식에 함께 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고양시에서의 첫 지역활동을 하며 '보드게임' 수업으로 인연을 맺었던 고양우리학교 어린이들의 첫 번째 졸업식에 함께 했습니다. 졸업, 그리고 결혼.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본인의 삶 이외에 고려할 것이 너무나 많은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안정적인 사회안전망으로, 그리고 나의 노동을 온전하게 인정받는 노동체제의 전환으로 더 많은 우리들의 진짜 우리의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동당이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저녁에는 노동당 경기도당 의정부당협과 양주당협의 당원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금 노동당 밖의 선거동향을 공유하며 고..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19 고양시에서 밀양과 연대하다. (사진:왼쪽부터 고양녹색당 운영위원 루카, 산황동골프장 대책위에서 만난 이병주샘, 오늘 사회를 맡으신 김덕진 사무국장님, 노동당 신지혜, 녹색당 이계삼) 오늘 오전 당 기관지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원당시장과 화정에서 시민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원당시장의 탄생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듣고, 원당시장에서 마주친 지지자분께 맛난 호떡을 선물받기도 해서 더욱 힘이 났어요. 저녁에는 노동당 고양파주당협과 고양녹색당, 천주교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공동주최로 밀양연대이야기를 담은 '즐거운 나의집 101' 공동체영화상영을 했습니다. 2012년 처음 밀양과 연대하면서 느낀 국책사업 과정의 부당함, 마을주민들의 따뜻함과 끈기, 국가권력의 무자비한 폭력성, 연대의 소중함 등을 영화를 통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18 오늘 기억해야할 대구지하철 참사 오늘 (18일) 화정역에서 아침인사를 드리며 어제까지 기억하고 있었던 일이 기억났습니다. 바로, 13년전 대구지하철참사입니다. "엄마 여기 불났어...연기가 가득찼어.."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로역 지하 3층 1079호 전동차 안에서 화재 발생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로 승객 192명 사망, 151명 부상, 21먕 실종 지하철에서 근무하던 직원 7명 사망, 13명 부상 사고책임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현행 법률로는...현장책임자, 하청책임자의 처벌만 가능. 원청책임자나 기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 대한 책임을 묻고 처벌할 수는 없다.) 대구지하철 사장 무죄 시설부장 무죄 1079호 기관사 금고 4년 1080호 기관사 금고 5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13주기인 2016년 2월..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17 '위안부' 한일합의 폐기촉구 집회 날씨가 조금 풀렸다는 오늘, 고양시민들께 인사를 드리러 나갔습니다. 명함을 받아보시고, 약력을 찬찬히 훑으시더니 이런 숨은 일꾼이 있었냐며 고맙다고 인사를 건네주신 시민들 덕분이 힘이 났습니다. :) 곧이어 '위안부' 한일합의 촉구 집회이 함께 했습니다. '위안부'라는 표현은 일본군 입장에서 불린 이름이므로 '성노예 피해자'가 정확한 표현이라고 지적해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편, 피해자라는 표현도 정확하지만 '생존자'라는 표현도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견디기 힘든 아픔 속에서도 '생존'했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위해서, 보다 근본적으로는 피해로 인한 스스로의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 모두의 인권을 위해 지금까지 애..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15 산황동골프장증설반대 대책위, 고양시 담당부서와 미팅 지난 1월 7일, 산황동 주민들과 산황동골프장증설반대 대책위가 고양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고양시장실 앞 로비에서 1박2일을 지냈습니다. 고양시장은 묵묵부답이었고 우리는 결국 고양시장을 만나지 못한 채로 돌아서야했습니다. 한 겨울, 시장실 앞 로비 바닥에서 우리는 지난 해 8월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대한 질의서에 대해 답을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골프장 증설이 허가된 법적 과정상의 의문에 대해 답을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증설될 골프장이 고양장수장과 채 300m도 되지 않는 거리에 생깁니다. 매일 뿌려대는 농약이 과연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에 닿지 않는다는 확언을 하지말고 지금 있는 골프장의 피해부터 조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로비를 떠날 때, 일주일 안에 답을 주겠다던 고양시는 한 달이 지나서야 답을 내놓았습.. 더보기
[대한뉴스] 노동당, 국민대안 입법 청구 기자회견 가진다 노동당, 국민대안 입법 청구 기자회견 가진다노동대안 입법토론회 개최 및 대안입법 서명운동 예정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2016.01.27 18:13 [대한뉴스=한예솔 기자] 오는 28일, 노동당은 노동대안 입법청원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갖는다. 아울러 노동계를 비롯한 각계각층과 함께 노동대안 입법토론회를 개최하고 대안입법운동에 대한 서명운동 동참과 지지를 모을 방침이다. 노동대안 입법청원은 '국민이 스스로 국민을 위한 노동법을 만들자'는 운동으로, 노동당 측은 “이를 노동대안 입법이라고 부른다”며 전국 각지와 온라인에서 당면한 노동개악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노동대안을 홍보하면서 법률안에 대해 직접 서명을 받을 계획을 밝혔다. 노동당은 현재의 불평등을 개.. 더보기
[매일경제] 젊은패기 20대 청춘 출마자들…25세 최연소도 [레이더P] 젊은패기 20대 청춘 출마자들…25세 최연소도 여야 거물과에 도전 관심...‘스펙용 출마` 지적도 김종훈 기자 입력 : 2016.02.05 14:04:23 올해 총선에서 젊은 패기를 무기로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20대 후보자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5일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 중 20대 후보는 11명이다. 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3명, 더불어민주당 1명, 정의당 1명, 노동당 1명, 무소속 5명이다. 새누리당 배관구 전 사하구의회 의원(왼쪽)과 경기 고양시 덕양갑 신지혜 노동당 고양파주당협위원장(오른쪽) 부산 사하을에 도전장을 내민 새누리당 배관구 전 사하구의회 의원(28)과 경기 고양시 덕양갑 신지혜 노동당 고양파주당협위원장(28)은 각각 여야 거물들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배관구 후보.. 더보기
[고양인터넷신문] 노동당 신지혜 후보 출마 기자회견 노동당 신지혜 후보 출마 기자회견 고양시 덕양갑 '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2016-02-05 오후 8:59:33 【고양인터넷신문】화정에 사는 20대 젊은이가 4․13 총선에서 고양시 덕양갑 지역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노동당 고양파주당협 위원장인 신지혜 씨는 지난 4일 화정에 위치한 ‘어른이대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출마한다”며 청년의 아픔을 대변할 것임을 밝혔다. 신지혜 씨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거리에서 많은 장애인, 포이동 빈민, 밀양 주민들, 성소수자들, 산황동 주민들,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제정을 원하는 주민들, 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해왔다”며 “우리가 존엄을 지키기 위해 애쓸 것인지, 혹은 존엄조차 내어놓을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