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춘

[고양시갑 노동당 신지혜] 160307 삼송, 그리고 원당시장 3월 7일 아침 삼송역에서 출근인사를 드리는데, 반가운 이를 만났어요. 노동당과 녹색당이 함께 적록포럼 준비하면서 만난 루카님! 아침부터 힘 잔뜩 주고 가셨습니다. :) 아침을 먹고, 원당도서관 주변 상가지역에 명함을 드리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한 가게에서는 명함도 처음 받았고 정치인이나 국회의원 후보가 방문한건 처음이시라며 악수를 청해주십니다. "악수도 했으니 한 표 찍겠다" 며 밝게 웃으십니다. 며칠 전 드린 명함을 꼼꼼히 읽어보셨다는 할어버지께서는 이제 정치를 시작한 젊은 일꾼이니 당락에 연연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고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지역에 인사를 드리러 다니면서 반가운 얼굴도 많이 뵙지만 안 좋은 경기 탓인지 상인들의 표정이 밝지는 않습니다.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동네가 웃음이..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9 우리의 존엄 그리고 안전 *아직 선거구획정이 본회의에서 결정되지 않아 고양시덕양갑 선거구 이름으로 올립니다. 지난 해 12월 28일,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위안부' 한일합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합의를 폐기하라고 고양시에서 수요집회 시간에 맞춰 고양시민이 모였습니다. 4주간 고양시민이 모였던 곳은 호수공원 안에 고양시600년기념관 앞에 있는 소녀상이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 곳에 소녀상이 있었던 것을 몰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소녀상을 보며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곳에 소녀상이 옮겨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습니다. 시민들의 뜻이 잘 전해져 600년기념관 잎 소녀상이 일산문화광장 (미관광장)으로 옮겨와 이전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역사를 기억하려는 자와 지우려는 자의 싸움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우려는 자는 자.. 더보기
[고양인터넷신문] 노동당 신지혜 후보 출마 기자회견 노동당 신지혜 후보 출마 기자회견 고양시 덕양갑 '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2016-02-05 오후 8:59:33 【고양인터넷신문】화정에 사는 20대 젊은이가 4․13 총선에서 고양시 덕양갑 지역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노동당 고양파주당협 위원장인 신지혜 씨는 지난 4일 화정에 위치한 ‘어른이대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출마한다”며 청년의 아픔을 대변할 것임을 밝혔다. 신지혜 씨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거리에서 많은 장애인, 포이동 빈민, 밀양 주민들, 성소수자들, 산황동 주민들,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제정을 원하는 주민들, 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해왔다”며 “우리가 존엄을 지키기 위해 애쓸 것인지, 혹은 존엄조차 내어놓을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득.. 더보기
[CNB뉴스] 노동당 28세 신지혜, 덕양갑 출마 선언..."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노동당 28세 신지혜, 덕양갑 출마 선언..."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저는 거리에서 살고 싶다고 몸부림치는 힘없는 사람들 곁에 항상 있었습니다" 김진부 기자⁄ 2016.02.05 10:28:46 ▲신지혜 노동당 고양파주당협 위원장이 4일 국회의원 덕양갑 출마를 선언했다. 노동당 고양파주당협 신지혜 위원장은 4일 화정동 '어른이대공원'이라는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의 아픔을 대변하겠다며 제20대 국회의원 덕양갑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만 28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발장은행장이자 노동당 고문인 홍세화 씨가 축사를 했다. 홍세화 고문은 신지혜 후보의 후원회장이다. 또한 알바노조의 최기원 대변인도 신지혜 후보 지지 발언을 했다. 신지혜 씨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거리에서 많은 장애인, 포이동 빈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