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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사

'숨 쉴 권리'라는 우유부단함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지구가 보내는 재난문자에는 신속정확한 탈탄소 전략이 필요합니다. '숨 쉴 권리'라는 우유부단함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 지구가 보내는 재난문자에는 신속정확한 탈탄소 전략이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 연신내 역에서 출근하시는 시민 여러분께 코로나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 인사드렸습니다. 지옥철에 올라야 하는 무거운 마음을 안고도 격려해주신 시민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젯밤에도, 오늘 아침에도 쉴 새 없이 재난문자 알림이 울렸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와 신종 감염병까지 기후위기의 재난문자가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온 종일 울리는 재난문자는 어쩌면 기후위기에 처한 지구가 보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구가 보내는 경고에 응답해야 한다는 변화의 목소리, 정치권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안일한 변화만 약속하고 있습니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후보가 ‘.. 더보기
까치산역에서 출근하시는 시민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 오늘은 까치산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 오늘 유세 역시 거리두기수칙을 지키며 눈인사로 출근길 응원을 전했는데요. 바쁜 출근길에도 저를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응원을 건네주신 기본소득당 당원분들을 만나 힘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이 정치인들을 만나고 구태의연한 단일화 논쟁에만 머물러 있는 지금, 저 신지혜는 위기를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응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국민 재난지원금 도입을 통해 눈인사보다 더 확실한 응원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길에도 출근하시고 계신 서울시민 여러분의 오늘 하루가 안전하고 따뜻한 하루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