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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

180605, 노동당 신지혜, 광주 한기석후보와 함께 오늘의 지원유세는 경기도 광주, 한기석 후보와 함께! ​ 벌써 목이 쉬어버리신 한기석후보님을 지원하러 오늘은 광주로 항했습니다. 지난 번엔 저녁유세만 함께 했지만, 오늘은 낮부터 쭈욱 한기석 후보님과 함께 했습니다. 벌써 목이 쉬어버리신 한기석후보의 목을 좀 쉬게 해드리려고, 오늘은 지지연설로 함께 했어요☺️ ​ 몇 번 한기석후보님의 연설을 들으니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잘 알 수 있었어요. 누구보다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애써오신 분이라는 걸요. 그래서 오늘은 물류센터를 막기 위해, 중대물빛공원을 지키기 위해, 푸드뱅크를 지키기 위해 애써온 한기석 후보의 지난 날을 홍보했습니다. 더불어 시의원으로서의 꼼꼼한 악속도 알렸습니다. 부모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시립요양원 건설을,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 더보기
180602 최저임금 1만원, 권문석, 그리고 최저임금 삭감법 ​ 권문석의 이름으로 최저임금 삭감법 거부한다. 이 말을 함께 외치고 싶었습니다. 권문석 선배의 5주기 추모제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당면한 선거운동때문에 한께 외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를 기억하는 짧은 글이나마 남기고자 합니다. 2012년 겨울, 알바노동자 실태조사를 하며 내가 지금 하지 않는 노동이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땐 미처 나의 임금이 어떻게 결정되고 계산되는지도 잘 알지 못했습니다. 가맹점인지 직영점인지에 따라 임금이 다르고, 어떤 사장님을 만나는지에 따라 받아야하는 수당도 달라졌습니다. 낮은 임금때문에 노동시간이 길어 하루 열시간 이상 일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장님의 요청에 의해 일터에 불려나가는 것은 예사였습니다. 그리고 그 해 겨울부터 우리는 우리의 삶을 위해 을 외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