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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주년 노동절을 맞아 노동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알바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131주년 노동절을 맞아 노동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알바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알바노조과 함께 일하고 계시는 카페, 패스트푸드, 편의점을 직접 찾아가 노동법 안내책자와 손소독제 가 담긴 선물도 드리고 응원을 전하고 왔습니다. 일하시는 와중에도 지난번 출마했던 서울시장 후보 아니냐며 알아봐주시고,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는 알바노동자분들의 화답 덕에 힘내서 준비한 선물을 모두 전할 수 있었습니다.

빗속에서의 응원인사가 끝나고 알바노조와 간단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최저임금과 코로나 이후 달라진 알바노동자들의 상황을 듣고 필요한 변화에 대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제안을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에 더욱더 불안정한 노동을 경험하고있는 노동자들이 존엄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앞으로 당신이 누구든, 존엄할 수 있는 정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기꺼이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