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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브리핑] 노동당 신지혜 대표, “13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총회” 축사 2019년 2월 21일(목) 오후2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13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노동당 신지혜 대표가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습니다. 아래는 신지혜 대표의 축사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동당 대표 신지혜입니다. 저의 가족 중에는 장애인이 많습니다. 이런 저의 개인적인 환경은 대학에 가서 자연스레 장애인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렇게 13년 동안의 시간을 발달장애인과 일상에서 만나는 자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한달에 한번 발달장애인과 만나면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우리사회에 장애인차별을 가능하게 하는 단단한 사회적 구조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장에서의 배움은 저에게 사회적 구조를 바꿀 정치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고, 오늘 영광스럽.. 더보기
[브리핑] 노동당 신지혜 대표,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및 명예회복”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참석 2019년 2월 21일(목)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및 명예회복”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 기자회견은 정당•노조•종교•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이 자리에 노동당 신지혜 대표가 참석하였습니다. 신지혜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존중사회’를 강조하면서도 ‘공무원도 노동자다!’라는 당연한 외침을 외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과거 독재정권이 만든 공무원법, 국제사회에 내놓기도 부끄러운 공무원법으로 인해 해직된 공무원들을 원직복직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신지혜 대표의 발언 전문입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것을 다시 상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청산’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언제나 과거청산이.. 더보기
[오마이뉴스] 도지사 승인없이도 개발사업... 무소불위 제주개발센터 2019.03.13 제주를 방문해서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2006년에 제정되고 시행된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그리고 그즈음 제주로 이관된 JDC. 수년째 제주를 개발하며 주민들 사이의 갈등을 만들며 공동체를 없애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했습니다. 제주의 자연을 지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함께 읽어주시고 고민해주시길. *도지사 승인없이도 개발사업... 무소불위 제주개발센터 : http://omn.kr/1huzl​ 더보기
[오마이뉴스] 정준영 불법촬영 논란... ‘가해자’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버닝썬, 승리, 정준영 등 폭행, 마약, 성접대, 불법촬영, 강간, 경찰유착 등 끊임없이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동시에 장자연 사건, 김학의 사건 등이 묻힌다며 ‘음모론’ 등이 야기되고 있기도 하죠. 이 음모론에 대해선 곧 고양신문 칼럼에서 글쓸 예정입니다. 우선은, 버닝썬 등으로 불거진 성범죄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을 급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함께 고민해주세요. 정준영 불법촬영 논란... '가해자'는 하루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 http://omn.kr/1ht52​ 더보기
[오마이뉴스] 30대 노동당 대표 신지혜가 50대 노동자에 공감한 이유 2월25일 울산시당에 방문하는 일정 중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여러 건의 기사 중 오마이뉴스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사보기​ 더보기
[고양신문 연재 칼럼] 87년생 신지혜, “쉿!” 고양신문에 한 달에 한번 정도 일상의 이야기를 칼럼으로 냅니다. 첫번째 칼럼은 30대 1인가구 비혼여성의 ‘복도’에서의 삶을 담아봤습니다. **칼럼보기​ 더보기
[오마이뉴스] 이언주가 ‘해산’요구한 노동당, ‘전두환 편드는 한국당이나...’ 페이스북에 이언주의원에게 쓴 말이 보도되었습니다. 기사 보기 : ​ 기사 내용 중 일부 같은 당 신지혜 공동대표 역시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 노동당의 대표 신지혜"라며 "헌법의 정신을 박살내면서 '내란음모'를 꾀한 전두환의 편을 드는 자유한국당을 가만히 내버려두면 안 되는 게 지금 이언주 의원이 해야 할 역할인 듯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이 의원이 소속된 바른미래당은 정치개혁을 위해서 노동당과 함께 기자회견도 하고 공동행동을 한 지도 여러 달이 지났다"고 지적했다. 또 "이 의원이 언제나 외면하고 있는 약자들의 편에 서 온 노동당에게 존재 이유를 물으시다니, 아직도 독재정권에서 받은 '반공교육'에 갇혀 계시나 보다. �.. 더보기
[고양신문] 기본소득, 페미니즘 통해 대안사회 꿈꾼다. 노동당 대표로서 고양신문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 기사 보기​ 더보기
19.02.19 도시락반찬, 가지조림 ​ 가지 4개, 숙주 1봉의 가격 3000원. 예전보다 돈 쓰기가 훨씬 부담스러워 당대표가 되고 나서는 가능할 때마다 도시락을 싸고 있다. 반찬을 만들면서 머릿속도 좀 정돈되기도 하고.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 고민할 때 내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기도 한다. 나는 가지와 숙주를 좋아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다. 가지를 볶다가 간장, 굴소스, 다진마늘, 물을 넣은 양념장을 넣고 조리다가 숙주를 위에 얹어 조금 익힌 후 마무리. . #도시락반찬 #가지조림 #아침식사대용 #구운계란 #노동당 #당대표 #신지혜 #일상스타그램 더보기
2/16 ‘3.8 여성의 날 공동행동’ 기획단 첫 회의 2월 16일 오후 5시, 경복궁역 근처 카페에서 ‘3.8 여성의 날 공동행동’ 기획단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상임집행위원회 3차 회의에서 ‘3.8 여성의 날 공동행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후 진행된 첫 회의였습니다. “스쿨미투, 문재인 정부는 응답하라” 집회에 참가한 당원들과 신지혜 대표, 신민주 부대표, 그리고 박기홍 사무총장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광주, 대구, 인천, 서울, 경기에 살고 있는 당원들이 모여 노동당이 지난 몇 년간 ‘여성의 날’에 집중하지 못했던 지난 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스쿨미투’에 연대하는 의미 등을 살려 ‘공동행동’을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스쿨미투 집회에도 함께 하고, 노동당의 여성의 날 공동행동을 위해 시간을 내어 준 당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더보기
[브리핑] 신지혜-용혜인 대표, 영리병원반대 농성장 및 공무원노조 해직 복직투쟁 농성장 방문 (2/16) [브리핑] 신지혜-용혜인 대표, 영리병원반대 농성장 및 공무원노조 해직 복직투쟁 농성장 방문 2월16일 오후1시30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스쿨미투, 문재인 정부는 응답하라” 집회를 마치고, 그 곁에서 농성장을 지키고 계신 분들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사진설명 : 영리병원 반대 투쟁을 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들과 노동당 신지혜, 용혜인 대표, 이혜정 총무실장 및 박기홍 사무총장이 함께 투쟁승리를 다짐하며 사진을 찍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제주의 영리병원을 막아내기 위해 24시간 철야농성을 하고 계십니다. 박근혜 정권부터 시도하려다 실패한 정책을 ‘적폐청산’을 외쳤던 문재인 정부에서 시도되고 있는 것이 한탄스럽습니다. 제주의 영리병원이 지어진다면, 전국적으로 국민건강보험 자체가 위태로워지기 때문.. 더보기
2/16 스쿨미투 집회 참석 *관련 브리핑 : http://www.laborparty.kr/index.php?mid=bd_news_comment&category=1650146&document_srl=1771611 2월16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 스쿨미투 집회에 함께 했습니다. 학교 다닐 적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는 체육복 반바지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왜 체육복 반바지가 없어요? 옆에 남학교는 있는데..” 질문에 선생님들은 당황해하며, 이전에 체육교사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고, 그 이후 체육복 반바지가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피해자 탓하는 학교,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현실, 계속 해서 #스쿨미투 연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