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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가장 확실한 예방은 정보공개입니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 번째 확진자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이후부터 격리되기 이전에 사흘간 고양시에 머물렀다는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고양시는 재난대책본부를 꾸려 이재준 시장이 본부장을 맡아 24시간 대응한다고 밝혔는데요,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감염 취약계층인 노인과 어린이에 대한 예방조치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더 우선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밀접 접촉자를 잘 관리하는 일입니다. 더불어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 등을 중심으로 방역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장은 세 번째 확진자가 동선을 자세히 설명해주었다고 하나 고양시민은 이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실히 예방할 수 있는 방.. 더보기
[출마선언] 혼자서도 행복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정치를 약속합니다. 기본소득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엘사 거지’와 ‘부럽다’ 사이에 저는 서 있습니다. 저는 기억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열여섯 번 이사했습니다. 잦은 이사 때문에 다섯 개 초등학교에 다녔고, 부산-통영-서울을 거쳐 고양시로 이사한 지 9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열다섯 번 이사를 할 때쯤에 작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아, 제발 이사 좀 안 가고 정착하고 싶다.’ 열다섯 번째 집에 산 지 3년이 되었을 때, 제 소망이 이루어졌습니다. 최대 삼십 년 살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했습니다. 단, 조건이 있었습니다.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70% 이하 정도를 삼십 년간 유지한다는 조건입니다.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하고 친구들에게 축하를 많이 받았습니다. 축하 인사 뒤에 자주 붙는 말이 있었습니.. 더보기
경기 기본소득당 창당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12월의 첫 날, 경기 기본소득당 창당대회를 했습니다. 할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 배웅하느라 소식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플랜카드를 보신 분들도,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경기 기본소득당 창당대회를 ‘수원’이 아닌 ‘고양’에서 하는 것을 많이 신기해하셨어요. 경기 기본소득당 당원 중 가장 당원수가 많은 수원, 고양, 안산 셋 중에서 창당대회를 하자고 했고, 논의 끝에 특별히 고양에서 창당대회를 했답니다. 제게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은 여러 행사를 하면서 익숙한 곳이었는데, 경기 기본소득당 창당대회를 하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앞으로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은 여러모로 제게 기억에 남는 장소로 남을 것 같습니다^^ ‘기본소득당’을 창당하기로 하고, 제게 ‘경기도’라는 시험지가 주어졌습니다. 경기도는 .. 더보기
20191106 책읽는고양 <보통사람들의 전쟁> 어제 저녁 한양문고에서 북토크를 했는데요, 저는 패널로 함께 했습니다. 책의 저자인 앤드류 양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중 한 명입니다. ‘자유배당’, ‘민주주의배당’ 등의 이름으로 기본소득을 외치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이 책의 다양한 이야기 중 저는 노동과 기본소득 이야기를 주로 나눴어요. 기본소득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해야하냐, 또는 불평등한 노동구조를 바꾸는 것도 급한 일인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노동해방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 다양한 질문과 생각들이 오갔습니다. 함께 자리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 ​ 더보기
20191018 경기 기본소득PARTY 고양 ​​​​​​ 20191018 금요일 저녁, 경기 기본소득당은 고양시에 있는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경기 기본소득PARTY를 했습니다. 자신의 핸드폰 배경화면, 자주 쓰는 어플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기본소득당의 핵심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경기도에 거주하시는, 기본소득의 실현을 꿈꾸는 더 많은 분들을 또 만나뵐 수 있도록 여러 자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더보기
기본소득당 신지혜 - 제69주기(제27회) 고양지역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전에 함께 했습니다. ​​​​ 10월4일, 제69주기(제27회) 고양지역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전에 함께 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이십만명의 군경의 희생이 있었고, 백반명의 민간인 희생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는 군경 등에 의해 학살로 억울하게 삶을 마감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 고양시에도 수많은 민간인이 학살된 곳이 있습니다. 금정굴입니다. 작년에 가 제정되었지만, 금정굴 민간인 학살의 현장을 평화와 인권의 상징으로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걸음이 더딥니다. ​​​ 단지 과거를 기억하기 위해 평화공원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학살의 책임이 있는 이승만을 또다시 추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과거사에 대한 규명이 요원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목도합니다. 이렇게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정돈없이는 어떤.. 더보기
청사보호 청사보호 지난 월요일(12/3), 산황동골프장증설반대대책위가 취임 후 이 문제에 대해 일언반구가 없는 고양시장에게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한 후, 입장이나 답변을 밝힐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청사 앞에 천막을 칠 때 였다. ‘청사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산황동의 한 주민은 청원경찰의 구둣발에 밟혔고, 응급실에 갔으며, 그녀는 아직도 고통을 호소하는 중이다. 고양시청 앞 천막이 처음은 아니다. 한 초등학교 바로 앞에 방사능 관련 업체가 들어온다고 하여 학교 앞 안전 등에 대한 법률이나 조례에 맞지 않다고 항의 하며 천막을 지켰었다. 시장을 포함하여 책임자들이 오고가는 자리에 ‘읍소’하는 자리이자, 이렇게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잊지 말라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 문제는 기업과 학부모와 고양시가 협의하며.. 더보기
180622, 시민불복종 너무나 무더웠던 여름날, 고양시청 앞에서 산황동골프장 증설을 반대하는 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사회자로 함께 하기도 했는데요, 삼삼오오 시민들의 힘이 모여진 행사,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햇볕을 견디며 차분하고 힘차게 “농약없는 안전한 수돗물”을,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를 외쳤습니다. 현 시장이나 곧 임기를 시작하실 새 고양시장이나 산황동 골프장 증설 직권취소를 외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시길 바랍니다. ​​​​​​​​​​ 더보기
낙선인사를 드립니다. 노동당 비례대표경기도의원 후보로서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오늘 참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와 위로를 받았지만, 인사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 지난 두 번의 선거보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4년간 도의원후보로 국회의원후보로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하시는 분들이 더 늘었기 때문입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저를 위해 노력하셨는지 잘 알기에 더욱 죄송합니다. 경기도의 모든 분들께 공보물을 전해드릴수도, 경기도의 모든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민 중 18,034명의 경기도민께서 노동당을 선택해주셨습니다. 차별없는 평등한 경기도, 기본소득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기도를 선택해주신 여러분께.. 더보기
180612, 청년에게 기회를! 청년에게 정치를! ​ 오늘 마지막 호소까지 모든 선거운동일정을 끝냈습니다. 청년이 언제부터 사회적 약자가 되었을까요. 30여년전만 하더라도, 청년을 세상을 바꾸는 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청년의 이름은 사회적 약자로 바뀌었습니다. 청년들을 비정규직으로만 살게 하고, 최저임금을 최고임금으로 여기며 살게 하고, 사회에 나오는 순간 빚을 지고 시작하게 하는 사회가 청년을 약자로 만들었습니다. 여성이 밤길을 누릴 수 없게 하고, 화장실마저 맘편히 사용할 수 없는 사회는 오랫동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단호하게 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유지된 것입니다. ​ 청년이 경험하는 문제를 정치는 오랫동안 무시해왔습니다. 청년의 눈물을 닦아준다던 정치는 최저임금삭감법을 통과하는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청년의 삶을 바꾸.. 더보기
180611, 노동당 신지혜, 고양에서 유세를! 오늘은, 본선거운동기간 중 고양에서 유세한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수원으로, 광주로 지원유세를 가느라 정작 고양에서는 선거운동을 못했습니다. 비록 비례대표경기도의원 후보는 명함뿌리는 것과 피켓드는 일밖에 할 수가 없지만, 고양을 한번도 들리지 않을 순 없었어요. ​ 아침엔 화정역에서 출근유세를 했습니다. 근처에 살고 있는 이혜정, 조희은 당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점심시간 즈음 방문한 일산문화공원에서는 ‘인권조례’를 폐지하라는 분들의 연설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비례대표는 연설을 위한 앰프를 하나도 쓸 수가 없는데, 그 분들은 최근 정의당 사례까지 이야기하면서 ‘동성애 치료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습니다. 정말, 성평등한 경기도를 위해 더욱 애써야겠습니다. 어찌나 앰프성량은 좋던지.. 계속.. 더보기
180515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진보3당의 고양시 7대 과제 발표 기자회견이 끝난 후, 고양시에서 남은 볼일을 보던 찰나에 고양파주여성민우회가 화정역에서 캠페인을 한다던 소식이 기억이 났습니다. 5월15일, 스승의 날에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합니다’라는 요구를 하는 귀한 캠페인이었습니다. 대부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을 다니면서 우리사회의 ‘성역할’을 배워나갑니다. 또래나 선생님, 그리고 가족을 통해서 말이지요. 우리나라 교육의 환경은 학교에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학교가 얼마나 성평등한지에 따라 우리사회가 성평등하게 나아갈 수 있는 척도를 보일 것입니다. 성평등을 학교생활 속에서 몸소 보여주고 가르쳐줄 페미니스트 선생님은 우리사회의 고정된 성역할과 고정관념에 금이 가게 할 귀한 존재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