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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오마이뉴스] 이언주가 ‘해산’요구한 노동당, ‘전두환 편드는 한국당이나...’

페이스북에 이언주의원에게 쓴 말이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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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중 일부

같은 당 신지혜 공동대표 역시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 노동당의 대표 신지혜"라며 "헌법의 정신을 박살내면서 '내란음모'를 꾀한 전두환의 편을 드는 자유한국당을 가만히 내버려두면 안 되는 게 지금 이언주 의원이 해야 할 역할인 듯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이 의원이 소속된 바른미래당은 정치개혁을 위해서 노동당과 함께 기자회견도 하고 공동행동을 한 지도 여러 달이 지났다"고 지적했다.

또 "이 의원이 언제나 외면하고 있는 약자들의 편에 서 온 노동당에게 존재 이유를 물으시다니, 아직도 독재정권에서 받은 '반공교육'에 갇혀 계시나 보다. '체제'라는 단어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시다니"라고도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