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해고자 김용희님이 강남역 사거리 cctv탑에서 고공농성을 한지 110일째, 감사하게도 길거리강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사실 110일째 고공농성중인 분께, 그리고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 뭔가 ‘강연’을 한다는 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저 저에게서 ‘삼성’이 어땠는지, 이 투쟁의 의미가 저에게 어떤 것일지 나눌밖에요. 함께 계신 분들이 기본소득도 궁금해하셔서 기본소득의 이야기도 아주 짧게 나누고 왔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드려요!
*삼성해고자 김용희님의 자세한 사연보기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57604&utm_source=daum&utm_mediu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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