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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의 약속

[신지혜의 약속 1] 집 없는 당신도 행복한 정치!

[신지혜의 약속 1] 집 없는 당신도 행복한 정치!

‘엘사’ 제게 붙여진 또 다른 별명입니다. LH 산다는 뜻입니다. 어린이도 집 평수가 곧 ‘부’를 나타내고 있다는 걸 아는 세상, 소득주도성장 하는 대신 불로소득성장 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푸념이 일상인 세상, 그 세상은 저를 ‘엘사’라 부릅니다.

은행대출 받으려고 뗀 주민등록초본에는 여태껏 제가 살아온 집주소가 빼곡했습니다. 32살인 저는 이미 열여섯 번의 이사를 했습니다. 전세계약기간이 2년인 탓이었고 번 돈을 쓰지 않고 수십 년을 모아도 집 한 채 마련할 수 없는 높은 집값 때문이었습니다.

국민임대주택에 살면서 쫓겨나지 않는 집이 제 삶에 주는 안정감을 경험했습니다. 안정적인 집이 주는 힘을 운 좋게도 경험하고 있는 제가 ‘운’ 때문이 아니라 모두의 ‘권리’로서 쫓겨나지 않는 집에서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모두의 것이어야 할 토지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면세구간 및 각종 혜택으로 있는 사람들만 깎아주기 바빴던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겠습니다.
토지가 주는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토지가격 1.5%의 토지보유세를 걷어 모든 국민들에게 기본소득으로 나누겠습니다.

토지가 모두의 것이 될 때 투기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불로소득성장 대신 모두의 것을 모두가 나누는 세상, 만들겠습니다.

고양시(정)은 기호8번 기본소득당 신지혜입니다.

*8가지 약속을 아침8시에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합니다. 오늘이 그 첫번째 입니다.


/그림 속 텍스트/

엘사후보 신지혜는 안정적인 집이 주는 힘을 알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열여섯 번 이사
다섯 곳의 초등학교를 다닌
87년생 신지혜,

집 없는 사람도
쫓겨날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일산을 만들겠습니다

모두의 것이어야 할 토지,
토지공개념을 제대로 실현하겠습니다.

기본소득당 고양시정 국회의원후보 8번 신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