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 신지혜가 일으킬 당신의 바람,
관악구에서부터 불러오겠습니다>
드디어 유세 시작! 저는 오늘 신림역에서 첫 유세를 했습니다.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청역에서 유세를 열었던 것과 달리 관악을 첫 유세지로 선택한 네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지난 보궐선거부터 얼마 전 대선까지 기본소득당에 평균을 넘는 지지를 항상 보내준 곳이기 때문입니다. 관악에서의 특별한 지지,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많은 1인 가구가 사는 서울, 그 중에서도 관악의 1인 가구 비율은 50%가 넘습니다. 1인 가구에게 가장 부담되는 것은 바로 주거비입니다. 부동산 가격 낮추는 정치, 부동산 가치를 모두에게 기본소득으로 나누는 서울을 약속한 것이 높은 지지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 부동산 세금으로 연 150만 원 기본소득, 꼭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관악은 전국에서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여성 1인 가구의 걱정 중 하나는 안전입니다. 전국 최초로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카메라 감지기도 주민센터에서 빌릴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디지털성범죄 근절 등 여성 안전 예산 없애겠다는 국민의힘 후보가 관악에 출마했습니다. 안 될 일입니다. 여성 1인 가구 안전과 성평등을 최우선 하는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와 광역비례서울시의원 윤김진서 후보가 성평등이 기본인 서울 만들겠습니다.
셋째, ‘집다운 집’을 바라는 서울시민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관악에 가장 많이 붙는 이름은 ‘고시촌’입니다. 고시촌 주변엔 최저주거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는 공간에서 서울시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쫓겨날 걱정 없이 햇볕 드는 곳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서울시민의 바람, 저 신지혜가 이루겠습니다.
넷째, 코로나 직격탄 맞은 관악의 소상공인에게 기본소득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감염병 확산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곳에는 고시촌 역시 들어갑니다. 학생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소규모 점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거리두기 등으로 손님이 줄어 수입은 팍 줄고, 월세 등 고정비용은 계속 나가는 상황을 소규모 점포들은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야외에서 마스크는 벗어도 코로나 경제 위기는 여전히 얼어있습니다. 기본소득당 비례대표서울시의원 구부회 후보가 기본소득으로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드리겠노라 약속합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정치가 해결해야 할 당신의 바람을 서울시정에서 녹아낼 서울시장 후보 저 신지혜에게 주목해주십시오. 기본소득 서울, 성평등 서울, 소상공인 숨통 트이는 서울, 기후위기 극복으로 지속가능한 서울, 누구나 집다운 집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바라신다면, 저 신지혜를 지지해주십시오.
서울시장 후보는 기호 4번 신지혜,
정당투표도 기호 4번 기본소득당!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키워주십시오.
당신의 바람을 돌풍처럼 서울에 일으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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