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D-7, 대학가에서 ‘누구나 나답게 살아가는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어제 소식이 없어 많이 궁금하셨죠? 코로나가 한창 기승일 때, 기대캠프도 긴급 코로나 점검 시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알차게 준비했던 유세도 미루며, 안전과 회복을 우선했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목이 많이 상했던 후보님, 용혜인 의원 그리고 저도 목소리가 많이 회복됐습니다. 오늘은 회기역-성신여대입구역-혜화역 인근에서 국민들께 인사드렸습니다. 멀리서부터 친구이름 부르며 달려가 반갑게 인사나누는 모습을 보니, 새학기가 시작된 것이 실감났습니다. 코로나로 비대면이 익숙해지면서 어느때보다 온라인 공론장이 중요해졌습니다. 차별적 발언, 혐오표현은 온라인 공론장에 평등하게 참여할 기회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강조한 공약은 온라인 공론장에 평등한 참여 보장을 위해 혐오표현 규제를 기업의 책임으로 의무화하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