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신지혜 #대표 #서울시장 #출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앙뉴스] 신지혜 대표, 서울시장 출마는 당대표의 ‘책임’ [중앙뉴스=박효영 기자] 한국 정치에서 작은 정당이 선거에 출마해서 당선자를 내는 일 자체가 너무 힘들다. 하물며 대통령 선거 다음으로 쳐주는 서울시장 선거는 더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당대표로서 당을 알리고 도전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면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8일 14시50분 기자와의 통화에서 “모두들 이야기하듯이 대선 전초전이라고 한다. 그랬을 때 상임대표로서 역할을 다 하는 것이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라며 “사실 내가 국민임대주택에 1년째 살고 있는데 가능하다면 수 십년을 살 수 있는 이 집을 포기하고 서울로 다시 이사를 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큰 결심”이라고 어필했다. 실제 신 대표는 노동당 시절부터 △2014년 경기도의원 후보(고양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