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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선거

대통령 부부의 일상적 당무개입 자인한 '읽씹' 논란, 여당이 부끄럽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비전은 사라지고 김건희 여사 당무개입 의혹만 불러일으켰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청한다면 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한 위원장이 ‘읽씹’ 했다고 알려지자, 다른 대표 후보들이 일제히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국민께 사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 사과하면 될 일입니다. 의혹의 당사자인 대통령 배우자가 여당 비대위원장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사과의 장을 만들어달라는 말을 전한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비상식적인 일입니다. 대통령실의 무능을 자백하는 겁니까? 김건희 여사가 이제와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책임있는 대처를 신속하게 하지 않았던 이유로 한동훈 후보를 지목한다고 해도 달라질 것도 없습니다. 국민은 사과를 너머 .. 더보기
환대의 정치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 환대의 정치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노동당 당대표 일반명부 후보 기호1번 신지혜 ▣ 약력 * 2018년 지방선거 경기도비례후보 * 2016년 총선 고양시갑 총선 후보 * 2014년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 * 전) 고양당협 위원장(2015년 1월 ~ 2018년 10월) * 전) 평화캠프 서경지부 사무처장 (2011년~2018년) ​ “오랫동안 좌파정치에서 멈췄던 새로운 대안사회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을 시작합시다. 그 큰 꿈 아래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에서 실질적 민주주의를 향한 다양한 정치를 합시다. 환대와 참여를 향한 우리의 변화가 그 시작입니다.” (출마의 변 중에서..) ​ * “환대하는 조직 문화”로 새로운 이들과 함께하는 당 비폭력대화, 갈등해결 워크샵 등을 중앙당, 각급 당부와 연계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