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CNB뉴스] 노동당 28세 신지혜, 덕양갑 출마 선언..."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노동당 28세 신지혜, 덕양갑 출마 선언..."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저는 거리에서 살고 싶다고 몸부림치는 힘없는 사람들 곁에 항상 있었습니다" 김진부 기자⁄ 2016.02.05 10:28:46 ▲신지혜 노동당 고양파주당협 위원장이 4일 국회의원 덕양갑 출마를 선언했다. 노동당 고양파주당협 신지혜 위원장은 4일 화정동 '어른이대공원'이라는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의 아픔을 대변하겠다며 제20대 국회의원 덕양갑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만 28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발장은행장이자 노동당 고문인 홍세화 씨가 축사를 했다. 홍세화 고문은 신지혜 후보의 후원회장이다. 또한 알바노조의 최기원 대변인도 신지혜 후보 지지 발언을 했다. 신지혜 씨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거리에서 많은 장애인, 포이동 빈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