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동반자조례제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권 의식마저 '철새'인 안철수 후보, 서울시장 선거에서 그만 철수하십시오 인권 의식마저 '철새'인 안철수 후보, 서울시장 선거에서 그만 철수하십시오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 받아야 한다” 바로 어제(18일)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한 말입니다. 1년에 단 하루, 보이지 않는 존재로 여겨졌던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외치는 날조차 ‘보지 않을 권리’를 운운하며 반대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철새 인권 의식’이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안철수 후보에게 묻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에게 성소수자 서울 시민은 인권이 부정되어도 괜찮은 존재입니까? 안철수 후보에게 다른 사람의 의견은 한 사람의 인권보다 앞설 수 있습니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집회와 행사 중 오직 퀴어문화축제 개최만 정치권 논쟁에 오르내립니다. 단순히 보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