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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총선

[아시아뉴스통신]고양시민사회, 일산 문화공원서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 개최 고양시민사회, 일산 문화공원서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 개최(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기자)기사입력 : 2016년 03월 02일 00시 44분 3.1절 97주년 하루 전날인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문화공원내 미관광장에서 '고양평화비 건립추진위원회'가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을 하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김운성·김서경 부부 작가에 의해 제작, 지난 2013년 5월 호수공원내 고양 600년 전시관 앞에 설치된 바 있다. 최성 시장은 “이번 소녀상 이전 설치를 시작으로 고양시 일대가 민족의 비극을 영원히 잊지 않는 광장이 되고, 평화를 위한 고양시의 작은 노력들이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더보기
[뉴스라이즈]노동당, 제20대 국회 1호 법안을 “최저임금 1만원법”으로 하자 뉴스종합노동당, 제20대 국회 1호 법안을 “최저임금 1만원법”으로 하자김승미 | desk@newsrise.co.kr승인 2016.03.01 노동당 경기도당은 지난 29일(월) 12시 30분에 화정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지역 모든 정당과 후보들에게 "최저임금 1만원법"을 제20대 국회 1호 입법으로 추진하는 공동 발의자로 참여할 것을 제안하였다. “최저임금 1만원법”은 최저임금의 기준이 노동자와 국민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노동당이 제안했다.노동당은 이미 지난 2월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정당과 후보들에게 “최저임금 1만원법”을 공동 공약으로 공개적으로 제안한 바 있다. 노동당은 현재 당원들이 직접 선출하는 당내 비례후보 선출 선거를 진행 중.. 더보기
[일간경기](고양갑) 심상정 vs 손범규 다시한번 붙자...야권 단일화가 변수 [고양갑] 심상정 vs 손범규 다시한번 붙자...야권 단일화가 변수식사동 편입 표심 복잡- 野5당서 후보 난립이승철 기자 | leesc01@1gan.co.kr승인 2016.03.07 18:35:37 4·13총선에서 고양갑 선거구 승패를 판가름할 변수로는 야권 연대가 어떻게 이뤄지느냐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단 170표로 승패가 갈린 지역구이기 때문에 이번에 야권 단일화가 이뤄지느냐 안 이뤄지느냐가 최대 관심사인 것. 또한 본래 일산 동구 선거구에 속해 있던 식사동이 고양 갑으로 선거구 가 변경 돼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현재 새누리당에서는 손범규 전 국회의원과 이영희 동국대 겸임교수, 조혜리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총 간사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손범규 전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 더보기
[오마이뉴스]'심상정 지역구' 출마한 노동당 후보 "야권연대 없다" '심상정 지역구' 출마한 노동당 후보 "야권연대 없다"[모비딕 프로젝트] '경기 고양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후보16.03.08 19:13l최종 업데이트 16.03.09 14:07l글: 조유라·김수빈·박종화·정재우(joyura0101)편집: 손병관(patrick21)크게l작게l인쇄lURL줄이기스크랩6714'갈릴레이 서클'은 칼 폴라니가 청년 시절 대학의 후진성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비밀 모임의 이름입니다. 정치의 계절, 겨울입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무슨 기준으로 정치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됐습니다. 우리는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비딕 프로젝트'를 연재합니다. 거대한 고래, 모비딕을 쫓는 마음으로 후보자를 추적하는 '갈릴레이 서클'의 총선 기획입니다. [편집자말]▲ 고양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후보ⓒ ..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229 우리의 존엄 그리고 안전 *아직 선거구획정이 본회의에서 결정되지 않아 고양시덕양갑 선거구 이름으로 올립니다. 지난 해 12월 28일,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위안부' 한일합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합의를 폐기하라고 고양시에서 수요집회 시간에 맞춰 고양시민이 모였습니다. 4주간 고양시민이 모였던 곳은 호수공원 안에 고양시600년기념관 앞에 있는 소녀상이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 곳에 소녀상이 있었던 것을 몰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소녀상을 보며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곳에 소녀상이 옮겨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습니다. 시민들의 뜻이 잘 전해져 600년기념관 잎 소녀상이 일산문화광장 (미관광장)으로 옮겨와 이전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역사를 기억하려는 자와 지우려는 자의 싸움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우려는 자는 자.. 더보기
[매일경제] 젊은패기 20대 청춘 출마자들…25세 최연소도 [레이더P] 젊은패기 20대 청춘 출마자들…25세 최연소도 여야 거물과에 도전 관심...‘스펙용 출마` 지적도 김종훈 기자 입력 : 2016.02.05 14:04:23 올해 총선에서 젊은 패기를 무기로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20대 후보자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5일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 중 20대 후보는 11명이다. 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3명, 더불어민주당 1명, 정의당 1명, 노동당 1명, 무소속 5명이다. 새누리당 배관구 전 사하구의회 의원(왼쪽)과 경기 고양시 덕양갑 신지혜 노동당 고양파주당협위원장(오른쪽) 부산 사하을에 도전장을 내민 새누리당 배관구 전 사하구의회 의원(28)과 경기 고양시 덕양갑 신지혜 노동당 고양파주당협위원장(28)은 각각 여야 거물들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배관구 후보.. 더보기
[고양신문] 신지혜 예비후보(노) 고양신문 1252호(2015년 12월 21일 ~ 12월 27일) 도전! 20대 총선 - 선거구별 후보자들에게 들었습니다. 출처 : http://election.mygoyang.net/index.php?mid=candidate2016&category=16074&document_srl=16130 가. 본인 소개와 출마결심 이유 대학입학 후 장애어린이와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삶을 시작했다. 철거위기에 놓인 도시빈민을 만났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몸을 움직이기 힘든 독거노인 할머니를 만났다. 수년째 12시간 이상 일하며 이제 희망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알바 노동자를 만났다. 더 내어놓을 것이 없는데도 국민들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현실, 더 이상은 ‘폐해’를 ‘시.. 더보기
붕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전 붕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전 경제성장,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IMF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 연일 뉴스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온전하게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초등학교 6학년,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가난한 가정의 학생들이 많으니 부모님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수학여행을 갈 수 없다고 했을 때, ‘왜 우리만 수학여행을 가지 않느냐’고 볼멘소리를 했었다. 확실히 이것이 얼마나 큰 위기인지, 앞으로 나의 삶이 어떻게 될지 전혀 몰랐던 것이다. 80년대에 대학을 다녔던 선배들은 ‘우리들은 옛날에 학교 빠지고 열심히 데모만 해도 나중에 취직이 잘 됐다’라고 이야기 하곤 했다. 대학에서 활동을 함께 열심히 했던 친구들은 고학년이 되면 하나 둘 보이지 않기 시작했고, .. 더보기
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청춘, 아프니까 출마한다. 노동당의 처방, 월 30만원 기본소득 생존을 위협받는 사회, 나의 존엄을 지키기에 버거운 사회 속에서 우리는 또 하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버텨내고 있는 국민여러분께, 입춘을 맞아 우리의 봄날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인사드립니다. 고양시덕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지혜입니다. 저는 거리에서 ‘살고 싶다.’고 몸부림치는 힘이 없는 사람들 곁에 항상 있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자녀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 앞에 천막을 쳤던 부모님들, 국가가 강제이주 시켜놓고 불법점유자로 만들어버린 포이동 재건마을 주민들, 국가의 에너지 정책 때문에 삶의 터전을 빼앗길 위기에 놓인 밀양의 주민들, 혼자 목욕하기도 버거운 홀몸어르신, 사람에게 등급을 매긴 것을 항의하며 삶을 위해 부양의..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20160204 출마기자회견을 했습니다. 2015년 12월 15일, 예비후보등록 첫 날, 노동당 역시 선거 준비가 한창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예비후보등록을 했습니다. 2016년 1월 29일, 30여일간의 노동당 내 선거일정을 거쳐 마침내 노동당의 공직후보가 되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둔 2월 4일, 출마기자회견과 정당연설회를 화정역에서 진행했습니다. 출마기자회견 관련해서는 여러 에피소드도 있는데요,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은 시의원을 통해서만 빌릴 수 있고 기자회견 하고자 하는 날엔 예약이 차 있어서 화정역 광장에서 축제처럼 기자회견을 하고자 했으나, 야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관위의 연락으로 부랴부랴 실내 장소를 알아보고 간신히 기자회견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출마기자회견은 함께 해주신 장발장은행장이시자 노동당의 고문..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20160123-31 일주일간의 따뜻하고 힘찬 일정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심지어 지난 주의 소식을 이제야 전해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이제 당원들께 정식으로 노동당의 후보로 선출되기도 한 만큼, 더 자주 작은 소식까지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월 23-24일에는 아름다운가게 주엽점의 후원을 받아 고양시의 빌달장애성인분들, 그 또래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경기도 포천에서, 눈썰매도 타고, 산정호수도 걷고, 허브아일랜드의 멋진 조명도 구경하고, 포천아트밸리에서 자연과 천문대까지 잘 보고 왔습니다. 매번 나들이나 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자본주의의 속도가 아닌, 경쟁의 속도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속도로 맞춰 살다보면, 눈을 맞추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더보기
[20대총선 고양시덕양갑 노동당 신지혜] 160113 "평화를 빕니다" 1월 수요일 오후 1시마다 고양시에 있는 소녀상 앞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러 갔다.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이 인삿말의 의미를 점점 배워가는 나날이다. 오늘도 소녀상 앞에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셨다. 한일합의 이후 정부와 여당 정치인들은 '이해해달라'라는 말을 강요하듯 국민에게 전했다. '이해' 그리고 '양보' 오늘 대통령 담화문에서도 볼 수 있듯, 이해해달라는 요청이나 양보해달라는 요청은 '강자'들의 언어다. 누군가는 정확한 요구도 할 수 없이, 때로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약자'가 놓여있다. '우리 기업'들이 이토록 절박하니 경제성장을 위해 노동자들에게 양보해달라는 말을 할 뿐, 이미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고민은 없다. 노동개혁은 더 이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