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노동당 신지혜 후보
이 자리에서 신 후보는 "현행 공직선거법상의 국회의원 선거방송토론 규정은 소수정당 후보에게 불공정한 룰"이라며, TV 모양 판넬을 대고 등록했다.
그는 "같은 액수의 기탁금을 내고도 소수정당 후보라는 이유로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TV 토론회에 초청 되지 못한다는 건 이 자체로 불공정한 선거"라고 주장했다.
이는 고양시 덕양구 선거방송 토론위원회가 오는 4월 4일 C&M에서 열리는 4.13 고양시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에 노동당 신지혜 후보를 초청대상에서 제외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신지혜 후보는 ▲국민 모두에게 매월 30만원 씩 기본소득 지급 ▲2017년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오후 5시 퇴근 및 주 35시간 노동 등 4.13 총선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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