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세 시작 전 사전투표로 시작했습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행여나 잉크가 묻을까봐 세로로 먼저 접게 되는 마음, 너무나 공감되시지요?^^ 기호5번 오준호 후보에게 온 마음 담아 투표하고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진행된 행사에도 함께 했어요. 탈핵집회 마치고 참석한 후보님과 바람 맞으며 행진도 잠깐 함께 했습니다.
성평등 대한민국, 진보 정치는 모두 동의하는 상식이 되었습니다. 이제 성평등 가치를 실현할 주요 도구는 무엇인지 치열하게 논의해야 할 때입니다. 평등을 위한 법 제도 정비도 필요합니다.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진보 정치 모두가 동의하는 바일 것입니다.
차이는 법 제도 정비 외에도 가부장제에 균열을 내고, 성차별과 싸워낼 힘을 무엇으로 키울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든든한 소득안전망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 기본소득 대한민국의 성평등 비전이기도 합니다.
여성과 청소년, 성소수자가 폭력적인 환경을 벗어나 자립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기본소득으로 그 힘을 함께 키워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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