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신지혜 #윤석열 #공수처 #불법사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직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후보의 ‘불법 사찰’ 운운, 헛웃음이 납니다 윤석열 후보가 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를 ‘불법 사찰’로 찍고, 집권하면 가만두지 않겠답니다. 검찰총장 당시에도 공수처에 그토록 반대했으니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만, 검찰이 공공연하게 영장 필요 없는 ‘합법’이라며 무분별하게 국민의 통신자료를 열람하던 때를 잊으셨나 봅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정권 비판 집회에 참석했을 것이라 유추되는 사람의 통신자료를 경‧검 가리지 않고 무분별하게 들여다봤습니다. 당사자가 통신사에 확인하기 전까지는 들여다봤는지도 모릅니다. 윤석열 후보가 이를 ‘불법 사찰’로 명명하려면, 과거의 검찰조직의 관행에 대한 사과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서 있는 자리가 다르면 풍경도 달라진다지만, 대통령 후보로서의 비전은 없고 전직 검찰총장으로서의 특권의식만 여전합니다. ‘내 사람을 들여다.. 더보기 이전 1 다음